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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오스, 플래그십 반사 윈도우 필름 '슈젠 FX 시리즈' 론칭

기사입력 : 2024년07월25일 10:15

최종수정 : 2024년07월25일 10:15

프리미엄 오토모티브 필름 브랜드 이비오스
고급스러우면서 유니크한 컬러 연출하는 티타늄 블랙, 비비아나이트 블루, 버건디 3종의 고성능 컬러 반사필름 시리즈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프리미엄 오토모티브 필름 브랜드인 이비오스(IVIOS, www.iviosfilm.com)가 자사 차량용 윈도우 필름의 플래그십 시리즈인 '슈젠(Schutzen) FX 시리즈'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최상의 경험과 컬러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 

이비오스 '슈젠 FX 시리즈'

틴팅 필름 시장을 선도할 만한 고성능을 자량하는 '슈젠 FX 시리즈'는 현재 성황리에 틴팅 시장에 안착 중인 'CX(비반사)', 'MX(반사)', 'GX(반사), HX(프리미엄 반사)' 시리즈에 이은 다채로운 컬러감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고성능 반사필름 라인이다.

특히 지난 4월 HX 시리즈 출시에 이어 새로운 컬러의 필름 제품 출시를 통해 단조로운 틴팅 필름 시장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첨단 소재 및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운전자들에게는 이질감 없는 시야를 제공할 수 있는 블랙/차콜 계열의 컬러를 구현하고, 외부에서는 고급스러운 반사 타입으로 티타늄 블랙, 비비아나이트 블루, 버건디 컬러 등 다양한 컬러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에 소개된 HX 시리즈의 프리미엄 스퍼터링 필름이 제공하는 극대화된 프라이버시 효과는 물론이거니와, 0.6 이하의 헤이즈로 운전자에게 더 맑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면서도 뛰어난 열차단 효과를 제공한다. 

슈젠 FX 시리즈는 ▲슈젠 FX Titanium Black 7% & 27% ▲슈젠 FX Vivianite Blue 7% & 27% ▲슈젠 FX Burgundy 7% & 27%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제품은 시험성적서을 통해 공인된 성능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슈젠 제품과 같이 공인 시험성적서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높은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이하 TSER: Total Solar Energy Rejected) 성능으로 확실한 열 차단을 체감할 수 있는데, 슈젠 FX Titanium Black 7% 기준으로, 300nm~2500nm 범위에서 TSER은 71%에 이르기 때문에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 

이비오스의 '슈젠 FX 시리즈'는 7%와 27%의 가시광선 투과율(이하 VLT: Visible Light Transmittance)로 선보이고 있으며, 이비오스 대리점과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제품을 접해 볼 수 있도록 통상 틴팅 필름의 규격인 1500mm x 30 m 이 아닌, 1500mm x 6 m 로 제공하고 있다. 
 
이비오스 CMS 랩 본부장 겸 브랜드 총괄 담당인 김진호 본부장은 "이비오스는 수 십년 이상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들에게 더 나은 차량 내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슈젠 FX 시리즈는 이비오스의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의 결실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슈젠이 독일어로 '지키다' '보호하다'를 의미하는 것과 같이, 이비오스는 운전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제공하는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

'슈젠 FX 시리즈' 출시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며, 더욱 새로운 고성능 윈도우 틴팅 필름 제품을 소개하여 소비자와 업계에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비오스 '슈젠 FX 시리즈 런칭 이벤트' 이미지

'슈젠 FX 시리즈' 출시를 기념하여, 이비오스는 오는 9월 30일까지 슈젠 FX 제품으로 전체 시공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이비오스 초경량 풀카본 우산을 증정하는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이비오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이비오스는 서울∙수도권 지역 총 67 곳, 전라∙광주 지역 29 곳 등 전국에 200여 개 이상의 공식 대리점 개설을 이뤄내며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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