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일부터 19일까지 지역 7개 학교,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같이의 온도' 특별수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같이의 온도' 특별수업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성격과 장단점 및 다중능력을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학업 지속 의지를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유전자 지문적성검사를 활용해 진행된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을 정확히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나에게 맞는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적용하고 자신의 특성에 맞는 직업들을 탐색함으로써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여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