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특구 발전방향을 논의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권역별 자문 결과와 유형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특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워크숍에는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 24명과 지역에서 추천한 전문가 14명,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방자치단체·교육청 담당자 30∼40명이 참석한다.
이 부총리는 "교육발전특구가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워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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