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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대규모 전동화 투자에도 올해 1500억원 자기 주식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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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 위한 핵심 부품 경쟁력 강화 투자, 해외 수주 확대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바탕 모빌리티 전문기업 발돋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모비스는 지난 2월 발표한 '2024년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따라 올해 1500억원 규모의 자기 주식을 매입하고 매입분 전량을 소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대규모 전동화 투자 계획 등 자금 소요 증가 상황에도 자기 주식 매입을 유지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의 주주 가치 극대화 방안은 미래 성장 동력을 발판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장기적인 주가 상승과 주주 환원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다. 현대모비스의 주주 친화 경영은 성장을 위한 투자와 주주환원의 조화를 강조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CES2024에서는 차세대 전동화 기술인 e-코너시스템을 탑재한 실증차 '모비온'을 공개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현대모비스] 2024.06.10 dedanhi@newspim.com

현대모비스는 미래 성장을 위해 핵심 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글로벌 고객사 대상 해외 수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및 SW 분야에서 전략적 기술 협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부품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분야 핵심 부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유망 기술 기업과 전략적 지분 투자를 통한 미래 기술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수주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동화와 전장 제품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글로벌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92억2000만달러(약 12.2조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이 같은 수주 성과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글로벌 현지의 안정적 생산 거점 구축, 특화된 영업 조직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수주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고객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 도약이라는 미래 비전을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운전자 생체 신호 분석 '스마트 캐빈 제어기'와 차량 대화면이 위아래로 말리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또 제자리 회전과 크랩 주행 등이 가능한 전동화 혁신 기술인 e-코너 시스템 실증차 일반도로 주행에도 세계 최초로 성공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핵심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배당과 자기주식 매입, 자사주 소각과 같은 주주환원 정책도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분법 제외 순이익 기준 배당성향의 20~30% 수준에서 탄력적인 배당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이익 증가와 배당 기준을 고려해 주당 배당액을 기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확대했다. 주주들의 안정적인 현금 흐름 확보를 위해 중간 배당도 유지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도 1500억원 규모의 자기 주식을 매입하고 매입분 전량을 소각할 계획이다. 대규모 전동화 투자 계획 등 자금 소요 증가 상황에도 자기 주식 매입을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9년 3개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이후 총 2조6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방안을 충실하게 이행한 바 있다. 지난 2022년부터는 연간 단위 주주환원 정책으로 전환하고 배당정책과 자기주식 매입, 자기주식 소각 등 주주환원 이행 현황을 주주들에게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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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공개했다.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이메일 발송이나 여행 예약 같은 개별 작업은 물론 장기 목표를 계획으로 바꾸는 작업까지 맡는다. 사용자가 목표를 알려주면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시간과 자원을 조율한 뒤 스스로 진행한다. 브라우저를 열어 양식을 채우고 사용자를 대신해 협상도 한다. 메타는 자사 최신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 서비스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앱을 닫은 뒤에도 이어진다. 상황이 바뀌거나 승인이 필요할 때 다시 사용자를 찾는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결제를 하기 전이 그런 경우다. 메타는 사용 사례로 차를 더 비싸게 파는 일과 요금을 낮추는 일, 일정 변화에 맞춰 운동 계획을 조정하는 일 등을 들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만든 링크(Link)로 할 수 있다. 뮤즈는 링크의 구매 보호를 적용받는 첫 AI 에이전트다. 파손이나 분실, 가격 하락, 무료 반품 등이 대상이다. 링크의 에이전트용 지갑은 일회용 카드를 만들어내 실제 카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쇼피파이의 간편결제 숍페이도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다.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1패스워드와도 연동해 이용자가 이미 쓰고 있는 로그인 정보를 뮤즈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즈 구동 화면.[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9.09 mj72284@newspim.com 메타는 뮤즈의 보안 구조를 강조했다. 뮤즈는 '뮤즈 시큐어 VM'이라는 전용 가상머신에서 돌아간다. 클라우드에 있는 독립된 컴퓨터로, 다른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없도록 분리돼 있다. 사용자가 연결한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증 정보도 이곳에 저장된다. 같은 장치 안에는 '센티널'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시스템 수준에서 분리돼 작동한다. 센티널이 승인하지 않으면 뮤즈가 하는 어떤 작업도 인터넷에 닿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사용자에게 허락을 구한다. 뮤즈는 사용자의 비밀번호와 결제 수단을 볼 수 없다. 사용자가 제공한 인증 정보는 보안 저장소에 들어가며, 뮤즈는 내용을 보지 않고 사용만 한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한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수행한 작업과 계획 중인 작업의 전체 기록도 보여준다. 연결할 앱과 권한 범위는 사용자가 정한다. 이메일이라면 읽기만 허용할지 대신 보내는 것까지 허용할지 고를 수 있다. 권한 변경이나 연결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다. 메타는 사용자가 자사 AI 모델 학습에 대화 내용을 쓰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으며, 뮤즈의 대화나 가상머신 안의 데이터를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억한 내용도 사용자가 잊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 메타는 올해 안에 '뮤즈 컨피덴셜 VM'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상머신 전체를 사용자만 가진 열쇠로 암호화해 메타조차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웹사이트(muse.ai)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AI 스마트 글래스에도 곧 적용된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이며 더 많은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독제도 마련됐다.   mj72284@newspim.com 2026-09-0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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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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