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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6월 A주 예측② '5대 투자방향& 증권사 34개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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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A주 장세에 대한 현지 증권사 전망 종합
5월 A주 장세 리뷰, 주목할 6월 5대 투자방향
다수 증권사가 선정한 '6월 34개 추천주' 소개

이 기사는 6월 4일 오전 11시1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6월 A주 예측① '5대 투자방향& 증권사 34개 추천주'>에서 이어짐.

3. 해외 종목과 온도차 지속되나, '반도체株' 주목

미국 시장과 A주 시장에서 뚜렷한 주가 흐름의 온도차를 보이고 있는 반도체 섹터가 6월 어떠한 장세를 연출할 지도 주목된다.

최근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으로 반도체 시장이 상승 사이클 초기 단계로 진입하면서 반도체 업황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3일 글로벌 AI 반도체 대표기업 엔비디아(NVIDIA)가 시장의 전망을 넘어서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미국 시장에서 반도체 섹터의 주가는 상승세를 탄 분위기다. 반면, A주 시장에서 반도체 섹터는 이러한 분위기를 따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국 현지 전문기관은 미국과 중국 반도체주의 주가가 이처럼 온도차를 보이는 것은 AI와 연관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엔비디아나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대만 TSMC 등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들은 현재 반도체 업계의 대세 트렌드이자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AI칩과 최첨단 칩 제조기술 개발에 주력하며 AI와의 연계성을 높이고 있다.

반면, 국내 반도체 산업은 기술 장벽이 높은 AI보다는 주로 이미 성숙화돼 있는 기존의 제조업 분야, 대표적으로 소비전자 영역에서 대부분의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반도체 산업은 소비전자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1분기 소비전자 수요가 크게 회복되지 않아 국내 반도체 업계의 수익이 전반적으로 하락했고 이로 인해 확대된 실적 압박이 주가로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현지 전문가들은 AI 기술을 응용한 PC 및 기타 하드웨어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며 소비전자 수요가 새로운 폭발적 성장주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A주 반도체 섹터에 대한 투자를 재편성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여기에 최근 중국 당국이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반도체 산업투자펀드(CICF∙빅펀드) 3기를 출범시키면서 반도체주의 상승모멘텀이 확대, 산업과 주가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역대 최대 '빅펀드 3기' 출범① 빨라지는 中 반도체굴기 시계>, <역대 최대 '빅펀드 3기' 출범② 잠재 투자방향 & 수혜주 예측> 기사 참고.

빅펀드는 중국 재정부와 중국국가개발은행(CDB) 등 주요 국유기관과 기업이 출자해 만든 국가 차원의 반도체 산업 육성 펀드다. 2014년 1기, 2019년 2기를 출범한 후 5년만인 올해 5월 3기를 출범시켰다.

무엇보다 이번에 출범한 빅펀드 3기는 3440억 위안의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기가 987억2000만 위안, 2기가 2041억5000만 위안 규모로 조성된 것과 비교할 때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미국의 공급망 압박에 맞서 자급자족의 반도체 굴기를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조성된 빅펀드 1기와 2기는 주로 장비와 원자재 분야에 대한 투자에 집중됐었는데, 3기는 핵심 기술과 핵심 부품에 집중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구체적으로 △AI 응용산업에서 수요가 확대될 메모리 반도체 산업과 △중국 반도체 업계의 최대 취약 포인트로 높은 수입 의존도를 보이는 노광(포토리소그래피) 장비와 노광공정의 핵심소재인 포토레지스트(PR) 분야 등이 거론되고 있다.

4. 고배당 투자전략 인기 지속, '은행∙석탄株' 주목

중국증시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고배당주는 6월에도 중국증시의 인기 투자방향이 될 것이라는 현지 기관의 관측이 나온다.

그 가운데 최근 현지 매체들을 통해 중국 본토 A주에서 높은 배당률을 자랑하는 종목 리스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6월 투자자들의 원픽① '배당주' 전면배치 투자전략 주목> 기사 참고.

중국 관영 증권정보 제공업체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5월 29일까지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에 상장된 3866개 상장사가 2023년 연간 배당안을 공개했다. 그 중 3851개 상장사는 현금 배당안을 포함시켰는데, 현금배당액은 1조9800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주당 배당금과 연말 종가를 기준으로 배당률을 산출한 결과, 시가배당률(배당수익률, 주당 배당금/기준일 주가)이 3% 이상인 고배당 종목은 498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 시가배당률이 5%가 넘는 종목도 143개에 달한다.

시가배당률이 5%가 넘는 종목이 속한 섹터를 살펴보면 고배당주 집중 영역인 은행주가 31개로 가장 많았고, 교통운수 종목이 12개, 석탄주가 12개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여름 보너스'로 불리는 중간배당 시즌이 도래하면서 배당주 투자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중국증시 고배당주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은행주들이 중간배당 계획을 속속 공개하고 나서 주목된다.

중간배당이란 기업이 회계연도 중간에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주주들에게 영업연도 중 1회에 한해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6월 말에 시행하는 기업이 많아 '여름 보너스'라고도 불린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기적인 배당 외에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일부 손실도 만회할 수 있는 만큼,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는 중간배당을 시행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매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

증권시보에 따르면 현재까지 최소 15개 은행 상장사들이 중간배당을 계획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25일 장쑤은행(600919.SH), 상해농상은행(601825.SH), 강소자금농촌상업은행(601860.SH), 상하이은행(601229.SH)을 포함한 4곳의 중소은행이 중간배당안을 승인한 가운데, 이후 쑤저우은행(002966.SZ)과 란저우은행(001227.SZ)도 중간배당에 합류했다. 

6대 국영 상업은행도 일제히 중간배당 시행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4월 29일 공상은행(601398.SH), 건설은행(601939.SH), 농업은행(601288.SH), 중국은행(601988.SH), 교통은행(601328.SH)이 먼저 시행계획을 공개한 이후 5월 30일 우정저축은행(601658.SH)이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6월 투자자들의 원픽② '여름보너스' 중간배당 시행 은행주> 기사 참고.

<6월 A주 예측③ '5대 투자방향& 증권사 34개 추천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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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며 쉬어가요"…한강 달군 청년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버스킹 축제가 열렸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 청년 음악가들의 선율이 흘러나왔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겼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에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 참여한 청년 뮤지션들을 비롯해 재즈밴드와 비트박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강했다. 그럼에도 한강에 특별히 마련된 공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부터 아이를 업고 공연을 찾은 가족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 축제의 문은 김루꾸밴드가 열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과 자작곡 '적당히 좀 예뻐' 등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참가자 도이주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도이주는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재즈와 인디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도 선보이며 차분하게 무대를 채웠다.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입과 호흡만으로 여러 악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를 구현하며 '도파민'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잘한다"는 감탄과 박수가 잇따랐다.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매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천구에서 온 60대 김모 씨는 평소 남편과 한강을 자주 찾는다며 "날씨도 좋고 음악까지 들으니 평소보다 더 흥겹고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공연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을 더 좋아한다"며 "향수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경기도 성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온 40대 정모 씨는 지인을 통해 한강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는 비트박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실내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금만 멀어져도 공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음향과 홍보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무대는 계속됐다. 무대 중후반에는 '히든스테이지' 대상 수상자인 심각한 개구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대상 수상자 심각한 개구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최근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받은 곡 '추락한 개구리'를 발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심각한 개구리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서로 손을 잡으며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에는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경은 "10년 전 '슈퍼스타K5'를 통해 데뷔한 뒤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목청껏 노래하다 종종 민원 때문에 쫓겨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의 주인공처럼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호응을 잘해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선물도 드릴 테니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공연장 한쪽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 2.0'에서는 초량·후암·연희·성수·삼청·도화·낙원 등 서울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향을 맡아본 뒤 원하는 향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시험을 마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용인에서 왔다는 17세 이모씨도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멀리 있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 노래를 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향수 체험도 해보려고 한다. 연희와 낙원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서울의 향을 찾아서, 한강로 사진관)를 둘러보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한강 사운드 엽서'도 운영됐다. 축제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강 포토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 한강에서의 시간을 이어갔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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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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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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