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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AI보다 MLP" 빌 그로스가 추천하는 에너지 트랜스퍼의 매력은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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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조 채권왕 "AI보다 MLP가 더 좋다"
MLP의 고배당 구조 · 안정적 현금 흐름
빌 그로스가 선호하는 ET·MPLX·WES 주목

이 기사는 4월 18일 오후 3시3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를 공동 창립해 월가에서 '원조 채권왕'으로 불리는 빌 그로스가 석유 ·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운영하며 상당한 배당 수입을 제공하는 마스터합자회사(MLP) 투자를 추천해 관심을 끈다. "MLP 파이프라인 주식을 사랑한다"고 표현한 그로스가 선호하는 MLP 종목과 MLP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살펴봤다.

'원조 채권왕' 빌 그로스 [사진=블룸버그]

지난해 9월 "채권과 주식 투자 모두에 부정적이며, 매우 제한된 기회만 보고 있다"고 밝힌 그로스는 미 경제매체 CNBC 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에너지 운송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는 MLP 투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개별 종목으로는 에너지 트랜스퍼(종목코드: ET)를 이 부문 최선호주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정유사 매러선 페트롤리엄(MPC)이 약 65% 지분을 보유한 MPLX(MPLX)와 옥시덴털 페트롤리엄(OXY)이 약 45% 지분을 보유한 웨스턴 미드스트림 파트너스(WES)에 대해서도 팬심을 드러냈다.

이달 초에는 최근 미국 증시의 핵심 동력이자 대세 중의 대세인 인공지능(AI)과 MLP를 비교하며 "MLP 파이프라인이 AI보다 낫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MLP가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AI는 그렇지 못했다는 논리에서다.

지난 4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이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그로스는 "지난 12개월간 33% 상승한 데다가 8~9%의 세금 유예 배당금이 지급되는 MLP 파이프라인이 마음에 든다. AI보다 낫다"며 "현재 MLP 파이프라인 주식들은 그룹으로 보면 약간 과열된 것처럼 보이지만 개별적으로는 롱/숏 차익거래를 할 수 있는 큰 격차가 있다"고 밝혔다.

빌 그로스의 X "MLP가 AI보다 낫다" [사진=X]

MLP(Master Limited Partnership)는 주 파트너(Master Partner)가 다른 유한책임 파트너들을 대표해 조합을 관리하는 파트너십 형태의 합자회사를 말한다. 이 파트너십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거래소에서 거래되지만 그 구조에 중요한 차이점이 있으며, 이것이 MLP의 높은 분배(배당)수익률(연간 분배금을 현재 주가로 나눠 백분율로 환산한 값)의 비결이다.

MLP는 일반적으로 98% 정도의 지분을 차지하는 LP(Limited Partner, 투자자)와 2%의 지분을 보유하고 MLP의 일상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관리를 담당하는 GP(General Partner)로 구성된다. LP는 지분을 매입하여 자본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식회사의 주주와 유사하지만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의결권도 없다. 대신 분기별 분배금을 보장받게 된다.

MLP는 미국 정부가 에너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1981년 관련 법을 제정하면서 등장했다. 인프라 산업 중에서도 에너지를 저장 분리, 정제, 수송하는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미국 정부는 넓은 땅에 전국적으로 석유와 셰일가스 파이프라인을 직접 깔기 어려운 만큼 시설투자를 민간 자본에 맡기고, 그 대신 에너지 설비업체에 각종 세금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MLP는 수익의 90% 이상을 현금 분배(배당)할 경우 법인세를 면제받는다. 다만 투자자인 LP는 분배 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한다. 일반적인 주식회사는 법인 소득세가 부과되고 주주에게 과세 대상인 배당금을 지급한다. MLP는 이러한 '이중과세'를 피할 수 있어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주식회사와 달리 'K-1' 양식을 발행하는 등 세금 신고가 복잡하다는 단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빌 그로스가 주목하는 주요 MLP [표=김현영 기자]

채권왕으로 불리는 빌 그로스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주식 포트폴리오의 40%를 MLP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그로스는 에너지 트랜스퍼(ET)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고, MLP가 제공하는 거액의 분배금뿐만 아니라 세금 혜택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특히 그는 투자자가 보유한 MLP가 매각될 때까지 분배금에 대한 세금 납부를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빌 그로스가 보유 사실을 밝히며 최선호주로 꼽은 에너지 트랜스퍼는 1996년 설립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운송 및 송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드스트림 활동에서 대부분의 현금 흐름을 얻는 에너지 운송 인프라 기업이다. 미드스트림은 천연자원의 운송 · 집적 · 저장시설 등 중간과정 인프라에 투자하는 회사를 지칭한다.

미국의 원유 및 천연가스 산업은 주로 에너지 탐사 · 개발 · 생산을 담당하는 업스트림(Upstream)과 정제 · 액화 등 자원 처리, 운송 · 저장을 담당하는 미드스트림(Midstream), 마케팅을 거쳐 최종 소비자에게 공급을 담당하는 다운스트림(Downstream)으로 구성된다.

MLP는 법인세 면제 자격을 얻기 위해 수입의 최소 90%를 천연자원 탐사 · 생산 · 운송 · 가공에서 파생해야 하는데, 에너지 트랜스퍼는 미국 전역에 걸쳐 석유와 천연가스를 운송하는 파이프라인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이를 충족하고 있다.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사업은 상품 가격에 의해 크게 좌우되므로 변동성이 크다. 반면 파이프라인이나 저장시설 등을 운영하는 미드스트림 사업은 원유나 천연가스의 가격보다는 운송 물량에 수익이 연동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성이 높고 현금흐름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안정적이고 느리게 성장하는 산업에 속한 만큼 장기적으로 꾸준한 현금흐름이 발생하고 이익의 변동성이 작은 사업구조다. 수익의 90% 이상을 배분하기에 일반 기업에 비해 배당 성향이 높다.

이처럼 MLP는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아 거시경제적으로 불확실한 시기에 채권왕 빌 그로스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에너지 트랜스퍼를 포함해 그로스가 주목하는 주요 MLP의 분배(배당)수익률(4월 17일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MPLX(MPLX) 8.50%
2. 에너지 트랜스퍼(ET) 8.27%
3. 플레인스 올 아메리칸 파이프라인(PAA) 7.32%
4. 엔터프라이즈 프라덕츠 파트너스(EPD) 7.26%
5. 누스타 에너지(NS) 7.45%
6. 웨스턴 미드스트림 파트너스(WES) 6.68%
7. 에퀴트랜스 미드스트림(ETRN) 4.89%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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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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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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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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