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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취임 1주년…군정 안정 회복·재도약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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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7000억원 시대 활짝 열어
대한민국 최초 1호 온천도시 지정
역대 최다 68개의 기관 표창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지난해 4월 5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성낙인 창녕군수는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창창한 창녕' 건설과 '예산 7000억원 시대'를 열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성 군수의 지난 1년, 가장 큰 성과는 활발한 소통으로 군민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선거로 분열된 민심을 통합하는 한편 군정의 안정을 빠르게 회복한 것이다.

34년 공직경험과 경남도의원 재선의 의정경험을 살려 46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557억원 확보와 부곡온천 대한민국 최초 1호 온천도시 지정에 이어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는가 하면, 세심하고 내실있는 군정 운영으로 역대 최다 68개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반면,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와 대합영남산단 및 미니복합타운의 조기 정상화 추진은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지난해 4월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5대 창녕군수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2023.04.06

◆46개 공모사업 선정 등 국도비 확보 총력

정부의 세수감소 등으로 지방교부세 축소 지원 등 재정환경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난해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국도비 확보에 주력한 결과 전년 대비 284억 원이 증가한 2천387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2022년보다 3.8% 증액된 6645억 원을 당초예산에 편성했다.

주요 공모 선정 사업은 ▲영산면(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사업 176억원 ▲옥천저수지 둘레길 조성 50억원 ▲조사료 가공시설(TMF) 지원 50억원 ▲빛거리조성 등 부곡온천 관광활성화 사업 3건에 42억원 ▲농촌 융복합산업지구 조성 30억원 ▲농산물유통 산지유통센터(APC) 지원 사업 30억원 ▲영산 연지 스마트공원 조성 20억원 등이며, 총 46개 사업에 557억 원을 확보했다.

◆삶이 행복한 생활밀착형 열린 군정 실현

성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2차례에 걸쳐 전읍면을 순회하는 등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열린 군정 실현에도 힘썼다. 148개소의 현장방문 및 526건의 건의사항을 지난해 처리했고, 올해도 52개소 현장방문 및 141건의 건의사항을 처리중에 있다.

미래를 여는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고3 학생 대상 EBS 대표강사 초청 학업설명회 개최와 생애 최초 어린이집 입학축하금 지원, 대학생 주거비 장학금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보건소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 및 보건복지부에 소아청소년전문의 지속 배치를 건의했고, 치매환자가 증가하는 고령화 시대에 환자와 가족 모두 치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를 신축 중이다.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기반 마련을 위해 장애인복지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폭넓은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적용을 빠르게 준비해 올해 1월부터 1,000원 단일요금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저소득․장애인․위기가구 등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창녕군작은영화관과 남지국민체육센터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4월부터 정상 운영 중이며, 개장식을 앞두고 있다. 그 외에도 장애인과 군민들의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창녕반다비체육센터 및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등 공공생활체육 인프라 시설은 연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군정 운영으로 지난해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사회복지사업 전국 평가 7관왕 수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6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등 총 68개 분야에서 역대 최다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지난 2월 2일 대합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4.02.05.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과 산업경제 육성

창녕군의 대표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과 협업해 창녕마늘 50t을 판매했고, 지난해 수확기 잦은 비로 품질이 떨어진 등외품 마늘 274t을 수매해 농가소득 안정과 농민의 시름을 덜어줬다. 창녕 마늘․양파 융복합산업지구 조성 사업, 일본과 몽골 등 해외시장 개척 등 농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 11월 더본코리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민간 위원 9명을 추진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이방면 안리 일원에 빈집을 활용한 창녕 대표 음식 개발․판매로 농촌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속 가능한 산업경제 육성을 위해 보그워너창녕(유)과 426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마쳤고, 350억원의 창녕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상권과 민생경제 회복에도 노력했다.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체육 인프라 구축

지난해 창녕군은 대한민국 최초 1호 온천도시 지정에 이어 가야문화 유산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창녕 관룡사 목조 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보물 승격과 '창녕 관룡산 관룡사 일원'이 명승으로 지정되는 등 온천관광과 역사문화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우포따오기의 증식(64개체), 야생방사(50개체), 야생번식(5개체) 등으로 성공적인 자연 정착을 위해 순항 중이며, 방사된 우포따오기가 우포늪 주변에서 대부분 서식하고 있어 25ha 규모의 서식지를 추가로 조성했다.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 충족을 위해 총 99홀 규모의 권역별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 온천권(9홀)과 남부권(36홀)은 올해 준공 예정이고, 북부권(27홀)과 중부권(27홀)은 각 2025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 '제18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했음에도 121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방문해 이제는 전국 대표 봄꽃 축제임을 입증했다.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오른쪽)가 지난해 10월 27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 박람회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으로부터 온천도시 지정서를 받고 있다. 2023.10.27

◆생활인구 증가 및 장기 미추진 사업 정상화 노력

급격한 인구감소 둔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인구감소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고 정부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행정안전부도 지난달 18일 인구소멸지역 89개 단체장 대상 정책간담회에서 소멸위기 지자체를 대상으로 '생활인구' 개념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생활인구'란 2023년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도입된 개념으로 교통·통신의 발달로 이동성과 활동성이 증가한 생활유형을 반영해 기존 주민등록 인구뿐만 아니라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사람과 외국인을 포함한 인구이다.

풍부한 관광자원과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겸비한 창녕군의 경우 정부 기조에 맞춰 생활인구 증가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대합영남산단 및 미니복합타운 조성 지연 역시 풀어야 할 과제이다. 대합영남산단의 경우 지난해부터 경남도와 노력해 사업수행자 구성원 변경 협약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두 사업의 정상 추진은 부동산 PF대출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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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쇼크에 코스피 8%대 폭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6일 코스피가 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폭락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국내 증시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원, 86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3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33초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코스피 현물과 선물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98% 내린 18만14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11.71% 하락한 111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8.60%), SK스퀘어(-13.47%), LG에너지솔루션(-3.47%), 삼성바이오로직스(-1.71%), 삼성전기(-14.30%), 현대차(-6.81%), KB금융(-4.90%), 셀트리온(-3.95%)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2026.11.06 nylee54@newspim.com ◆ 美 반도체지수 12% 폭락…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기술주 급락 국내 증시 급락은 간밤 미국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나타난 대규모 매도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불안까지 겹쳤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6%, 나스닥종합지수는 5.52%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급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마이크론이 17.46%, AMD가 17.26% 떨어졌다. 엔비디아(-9.26%), 브로드컴(-10.43%),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13.60%)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건설 중단 소식과 퀄컴의 부진한 실적 전망 등도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민주당 의회 장악에 따른 AI 규제 강화 우려에 기술주 투매 집중"이라며 "데이터센터 거점인 텍사스, 조지아주에서도 민주당 후보 승리.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등 규제 강화 공포 확산"이라고 분석했다. ◆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반도체 소부장주 동반 급락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44포인트(6.40%) 내린 634.97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억원, 82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8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7.23% 내린 19만6200원을 기록했으며 에코프로(-5.49%), 에코프로비엠(-7.80%), 주성엔지니어링(-8.04%), 레인보우로보틱스(-9.27%), HLB(-4.94%), 삼천당제약(-7.30%), 리노공업(-6.56%), 심텍(-10.11%), 이오테크닉스(-7.80%)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 2026.11.06 nylee54@newspim.com ◆ 증권가 "AI 투자 축소 여부 확인 필요"…외국인 매도 부담 지속 전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8% 하락한 5383.8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조40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이 가운데 약 2조7000억원이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 각각 7.57%, 9.46% 하락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당시 코스피 하락률 5.3%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하락 기여도가 약 4.6%포인트에 달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단기적으로 국내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규제 범위와 실제 프로젝트 지연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AI 투자 축소 가능성은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규제 범위, 실제 지연 여부, AI 수요 감소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시, 전일 미국 증시에서의 AI주 폭락은 투매 성격이 짙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 변경 여부와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2028년 실적 전망 조정 여부를 확인하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전 9시 2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1341.10원을 기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1-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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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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