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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기도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 2026년 봄 개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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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교육부·경기도교육청이 용인에 설립 도와주고 있어"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반도체산업 인재 양성 차원에서 설립을 추진해 온 '반도체 마이스터고등학교'가 오는 2026년 3월 수도권 지역에서 처음으로 용인에 설립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28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청사 바위조형물.[사진=용인시]

용인에 '반도체 마이스터고등학교'가 설립되면 용인에 대규모 반도체 팹(Fab) 등을 가동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설계기업 등에 필요한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게 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5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용인이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 중 하나로 '인재 육성 인프라' 구축을 꼽았다.

윤 대통령은 용인에 훌륭한 교육과정을 갖춘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 정부가 용인에 조성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인재로 길러낼 것임을 강조했다.

초당중학교 1학년 김이은 학생이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용인에 설립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고, 윤 대통령을 비롯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육부 관계자가 공감을 나타냈다.

김이은 학생은 "반도체 분야를 공부해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반도체 같은 전문 분야를 고등학교부터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세계적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될 용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고급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필요하다"며 "용인에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 관계자도 "경기도교육청이 진행하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을 교육부가 적극 지원해 우수한 인재가 용인에서 육성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발전을 위한 구상과 의지를 보여 준 윤석열 대통령에게 감사하며, 용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 계획들이 잘 실현되기를 소망한다"며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용인특례시에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설립될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을 주고 있는만큼 반도체고교는 2026년 3월 개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마이스터고'와 함께 '과학고', '예술고'까지 설립해서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정부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상일 시장(왼쪽)과 임태희 교육감(오른쪽)은 용인대학교를 방문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용인시]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을 향한 시민들의 기대는 매우 높다.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이상일 시장은 지난 2022년 6월 시장 선거를 앞두고 '반도체고교' 설립 공약을 발표했고, 7월 1일 취임 직후부터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 시장은 취임 직후 당시 교육부 차관인 장상윤(현 대통령실 사회수석) 차관을 만나 용인에 '반도체‧AI(인공지능) 고등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고 이후에도 여러차례 장 차관을 만나 용인에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11월 30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제18차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계획'에 용인의 고등학교가 포함될 수 있도록 건의했고 2023년 7월 5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용인 반도체 마이스터고등학교'가 신설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했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난 22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가운데)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오른쪽), 이상대 용인시정연구원장(왼쪽)이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사진=용인시]

이 시장은 지난 22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대 용인시정연구원장과 함께 '용인특례시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해 여섯 차례에 걸쳐 이뤄진 지역 내 학교 학부모회장들과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과학고등학교'와 '예술고등학교'를 용인에 설립해서 학생들의 다양한 꿈이 실현되도록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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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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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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