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열린 덕수궁 전각 내부 특별해설 프로그램 '석어당 살구꽃으로 덕수궁 봄을 맞다'를 찾은 관람객들이 함녕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이날부터 28일까지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3시 30분) 전문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덕수궁의 5개 주요 전각인 중화전, 함녕전, 석어당, 즉조당, 준명당 내부를 관람하며 살구꽃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03.22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