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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역세권 기대…'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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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부터 반등 시작하는 분양시장…침체기에도 가장 먼저 팔려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반등을 보이는 분양시장의 중심에 역세권 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역세권 부동산에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역세권 아파트는 전철을 이용한 직주근접뿐만 아니라 역 주변으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 잘 조성돼 있어 주거수요가 탄탄하다. 무엇보다 이러한 역세권 단지는 '희소성'이 높다. 역이 들어설 수 있는 입지가 한정적일 뿐만 아니라 높은 선호도에 수요가 많다 보니 부동산 가치 격차가 크게 나타난다.

특히 하나의 역이 가까운 단지보다 여러 호선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 등 다(多)역세권 단지는 더욱 높은 희소가치를 인정받는다.

실제로 최근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 도봉·방학역 '더블역세권' 단지인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36가구 모집에 488건이 접수돼 13.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최초 공급 당시에도 청약 경쟁률은 10.5대1에 달했다.

지방에서도 역세권 아파트부터 팔리고 있다. 미분양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구에서조차도 범어역세권 아파트인 '범어자이'와 담티역세권 아파트인 '만촌 자이르네'가 완판을 알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불황기에도 역세권 아파트는 우량 평가를 받는다"라며 "역세권 아파트는 부지도 한정적이어서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부동산 경기가 반등할 시 제일 먼저 오르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유림E&C는 3월 말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동해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또, 차량 이용 시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부산 전역 및 경남, 울산 등으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위치한 오시리아관광단지도 차량 10분대 거리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유림E&C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리조트 감성의 대단지로 설계하고, 단지 내 약 1만여평의 조경면적과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휴가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았다.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플레이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이 배치된다. 또한, 리조트에 온 듯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이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며질 예정이다.

그동안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에는 유림 노르웨이숲 브랜드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노르딕하우스'가 조성된다.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으로 구성된 이 곳에서 향후 입주민들은 다양한 여가와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라운지존에는 사계절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된다.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대형 키즈카페), 호텔식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또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여건에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로 조성돼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일원에 조성 중이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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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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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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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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