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전인미답의 日증시① "과열" vs "4만3000 간다"

기사입력 : 2024년03월04일 13:55

최종수정 : 2024년03월04일 14: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밀리면 사라..계속 물 들어온다"

이 기사는 2월 27일 오전 12시2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일본 증시는 전인미답의 길을 걷고 있다. 35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후 내딛는 모든 걸음이 새로운 기록이다. 그 낯선 길 위에서 시장 참여자들의 생각도 복잡하다. 오를 만큼 오른 게 아닐까 하는 불안과 이 정도에서 흐지부지될 랠리는 아닐 것이라는 기대 섞인 믿음이 공존한다.

주식을 대하는 태도는 저마다 다르지만, 주식시장은 꼼꼼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고정수입(Fixed Income)을 추구하는 곳은 아니다. 꿈을 사고 파는 곳, 기대와 욕망에 이끌려 위험을 감수하는 곳이다.

도쿄 증시에 먹을 게 더 남았다는 믿음의 한 켠에는 "도쿄 증시의 생체 리듬이 비로소 주식시장 본연으로 돌아가려 한다"는 인식이 자리한다. 기업들이 다시 `성장의 꿈`을 꾸기 시작했고 잠자던 시장의 야성도 깨어나는 중이니 투자자들도 지난 수십년간 몸에 배었던 단타 스윙에서 벗어나 진득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나라 안팎에서 더 많은 돈이 도쿄 증시로 향할 것이라는 기대와 맞닿아 있다.

1. 가격부담? 1989년에 비하면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지난 22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후로도 이익실현 매물을 소화하며 전날(2월26일)까지 오름세를 이어갔다.

과열 신호는 요란하다. 기술적 지표는 시장의 피로가 상당히 누적됐음을 보여준다. 닛케이225지수의 14거래일 상대강도지수(RSI)는 80에 육박해 과매수 영역 깊숙한 곳으로 들어섰다. 지난 2월8일 이후 해당 RSI는 계속 70선을 웃돌며 단기 과열 영역에 머물러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언제 조정이 나타나도 이상할 게 없다. 오히려 사나흘 쉬며 하방을 다지고 가는 게 장기적으로 더 낫다.

35년만에 최고점 돌파를 이뤄냈다는 흥분은 1989년의 슈거하이(Sugar High)와 오버랩된다. 아름다운 음미나 반추와는 거리가 멀다. 흥분 뒤 찾아왔던 당시의 허탈하고 잔혹했던 버블붕괴의 기억이 뒤따라서다. 그러니 `이번에도 같은 결말이 예정돼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전혀 어색하지 않다.

도쿄증시 닛케이255지수와 14거래일 상대강도지수(RSI) 추이 [사진=koyfin]

이 두려움을 불식시키려는 논리 가운데 하나가 35년전의 거품에 비하면 지금 도쿄증시는 거품축에도 못 낀다는 것이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1985년 4월 1만2600선이던 닛케이지수가 5년 사이 3만8915로 치솟는 동안 주가수익률(PER)은 무려 62.8배로 불어났다. 12개월 예상 순익의 60배 넘는 가격에 주식이 거래됐다. 반면 지난 2월22일 닛케이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순간의 PER은 16배로, 35년전 밸류에이션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개별 종목들의 밸류에이션을 비교해 봐도 그렇다. 1989년말 미쓰비시 중공업과 신일본제철의 PER은 51배 및 65배에 달했고, 마루베니 상사 등은 100배를 넘어섰다.

만화같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위해 당시 도쿄 증권가는 큐레이시오(Q-Ratio)라는 개념까지 가져왔다. 이는 주가를 주당 실질 순자산으로 나눠 산출한 값으로, 시장에서는 기업들의 보유 부동산 가치를 활용해 주가를 정당화하는 논리 구조를 만들어냈다. 거품(부동산)으로 거품(증시)을 합리화하던 시대였다.

지금은 그 때만큼의 억지스러움도, 눈튀어나올 만큼의 높은 PER 종목도 없다.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의 밸류에이션은 뉴욕과 인도 증시보다 여전히 저렴하다.[사진=블룸버그]

2. 계속 물 들어온다

그래서 MUFJ자산운용의 이시가네 기요시 수석 펀드매니저는 "도쿄 증시가 여기서 밀리면 저가 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말한다.

일본 증시에 비중확대 의견을 취하고 있는 이시가네 매니저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당장은 매수할 생각이 없지만 일본 증시는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과 펀더멘털에 의해 지지를 받고 있기에 "밀리면 저가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플래티넘 자산운용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제임스 할세의 생각도 비슷하다.

그는 "이번 랠리는 견고한 펀더멘털 동력에 바탕하고 있다"며 "기업 지배구조 개혁과 주주 배당 개선에 힘입어 랠리는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도쿄 증시의 탁월한 성과로 글로벌 펀드들 사이에서는 일본 증시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압박 역시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

2023년 이래 도쿄증시로 유입된 외국인 자금은 6조엔을 밑돈다. 추가 유입의 여지가 남았다. [사진=블룸버그]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Eastspring Investments)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올리버 리(Oliver Lee) 역시 이달초 보고서에서 외국인 자금의 도쿄증시 유입은 아직 중간점도 돌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2023년 이후 지금까지 일본 증시로 유입된 자금은 6조엔을 밑돌고 있다. 아베노믹스가 한창 세간의 관심을 끌던 2013년 한 해 동안 유입된 외국인 자금(15조엔, 995억달러)의 절반에도 못미친다.리 매니저는 "도쿄 증시는 선진국 시장 대비 여전히 저렴한 상태인데도, 글로벌 투자자들의 도쿄 증시 할당은 여전히 외소한 편"이라고 했다.

그만큼 도쿄 증시로 되돌아올 자금이 여전히 많다는 이야기다. 더구나 2년 넘게 지속된 엔 약세 흐름으로 달러 기반 투자자들에게 도쿄 증시는 2021년 10월보다 더 저렴한 상태다.

IG 오스트레일리아의 시장 분석가인 토니 시카모어는 "임박한 BOJ 정책변경에 대한 시장의 포지셔닝, 강한 기업 실적, 그리고 구조적 시장 변화를 감안할 때 도쿄 증시 랠리가 더 뻗어나가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향후 수개월 닛케이225지수가 4만2000~4만3000선까지 상승하는 폭발적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닛케이225지수의 연말 목표가를 종전 3만6000에서 4만으로 상향했다. 노무라와 JP모건도 상향수정에 동참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와 달러환산 기준 닛케이225지수 추이

os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일제 항복 "다가올 일 걱정됐다"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5년 8월 10일은 광복군의 국내 진공 작전 개시 날이었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그날 오후 임시정부 주석 김구가 서안성(西安城) 성장 축소주(祝紹周) 집에서 수박을 먹으며 담화하고 있을 때 홀연 전화벨이 울렸다. 축소주가 놀란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며 "중경에서 무슨 소식이 있는 듯하다"라며 전화가 설치된 곳으로 급히 들어갔다. 그리고는 나와서 하는 말이 "왜적이 항복한답니다"라는 것이었다. 1945년 9월 2일 시게미쓰 마모루 일본 외무상이 미국 항모 미주리호에서 항복 문서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 위키디피아] 김구는 백범일지에서 "이 소식은 내게 희소식이라기보다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일이었다. 수년 동안 애를 써서 참전을 준비한 것이 모두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서안훈련소와 부양훈련소에서 훈련받은 우리 청년들을 조직적 계획적으로 각종 비밀무기와 전기(電器)를 휴대시켜, 산동반도에서 미국 잠수함에 태워 본국으로 침입하게 하여 국내 요소에서 각종 공작을 개시하여 인심을 선동하게 하고, 전신으로 통지하여 무리를 비행기로 운반하여 사용할 것을 미국 육군성과 긴밀히 합작하였다. 그런데 그러한 계획을 한번 실시해 보지도 못하고 왜적이 항복하였으니, 지금까지 들인 정성이 아깝고 다가올 일이 걱정되었다. 우리가 이번 전쟁에서 한 일이 없기 때문에 장래에 국제간에 발언권이 박약할 것이다"라고 당시 기분을 말했다. 국내 진공 작전에 투입되기 직전 이 소식을 접한 광복군 분위기도 침울했다. 작전을 총지휘하고 있던 이범석 장군은 미 OSS 부새 사젠트 소령에게 사실 여부를 묻고 또 물으며 굳은 표정을 지었다. 미군들은 샴페인을 터뜨리며 서로 껴안고 법석을 떨었다. 그야말로 광적인 장면이었다. 하지만 광복군들은 서로 손을 잡고 울음을 터뜨렸다. 누가 선창했는 지는 알 수 없으나, 애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일본의 항복 경위는 아래와 같다. 1945년 5월 궤멸 상태에 빠진 독일이 항복한 뒤로는 일본만이 절망적인 전쟁을 계속하고 있었다. 이 어간에 미국, 영국, 중국 수뇌들이 1943년 11월 카이로 회담을 한 후, 카이로 선언을 채택했다. 주요 내용은 ①일본이 탈취한 영토를 원래대로 회복하고, 일본을 그 영토 밖으로 추방한다. ②한국은 적절한 절차(in due course)를 거처 자유롭고 독립된 국가로 건설한다. 등이다. 1945년 2월 미국, 영국, 소련의 정상들이 크림반도의 얄타에서 회합하여 각각 일본과 독일에 대한 전략과 전후 처리안을 결정하였다. 1945년 7월 미국, 영국, 중국 수뇌들이 포츠담에서 일본 측에게 무조건 항복을 권고하며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소련도 뒤에 이 공동 선언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포츠담 선언을 묵살하고 계속 초토전술을 떠들었다. 이에 미군은 1945년 8월 6일에 인류사상 최초의 원자폭탄을 히로시마에, 8월 9일 나가사키에 투하했다. 나가사키 투하 하루 전날인 8월 8일에는 소련이 일본에 선전을 포고하고 만주로 진격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일본은 히로히토 일왕 어전회의에서 포츠담 선언 수락을 결정하고, 1945년 8월 10일 스위스 정부를 통하여 연합국 측에 그 내용을 통지한 것이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15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