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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기사입력 : 2024년02월28일 15:29

최종수정 : 2024년02월28일 15:29

<일반직>
◇부이사관 ▲교육부(운영지원과 지원근무) 김석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 정시영 ▲중앙교육연수원 정책연수과장 김현동 ▲교육부(로스토프나도누 한국교육원 파견) 함석동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 인사교류 파견 김동욱

◇서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산업진흥과장 인사교류 파견 장세은 ▲대학경영혁신지원과장 이진영 ▲평생학습지원과장 최화식 ▲고용노동부 직업능력평가과장 인사교류 파견 이진우 ▲사학분쟁조정위원회지원팀장 이양주 ▲교육안전정책과장 최용하 ▲경상국립대학교 문규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권진 ▲국립공주대학교(인재양성정책과 지원근무) 성미정

◇과학기술 서기관 ▲산학협력취창업지원과장 인사교류 파견 이제준

◇행정사무관 ▲인재정책실 남성진 ▲국립군산대학교 장경호 ▲서울맹학교 김진종 ▲서울교육대학교 주시현 ▲교육부(휴직) 신나라 ▲교육부(휴직) 김태규 ▲교원소청심사위원회 배철환 ▲국립공주대학교 김유승

<교육전문직>
◇장학관 ▲사회정서성장지원과장 민혜영 ▲디지털교육기획관 방희중 ▲교육부(북경한국국제학교 파견) 고현석

◇교육연구관 ▲책임교육정책실 양서윤 ▲책임교육정책실 유명한 ▲책임교육정책실 최창온 ▲책임교육정책실 최소영 ▲교육부(학교교수학습혁신과 지원근무) 김홍환 ▲국립특수교육원 정소영 ▲한경국립대학교 김태준 ▲한국교원대학교 최영선 ▲서울시교육청 권효중 ▲서울시교육청 김태환 ▲대전시교육청 유병구 ▲세종시교육청 김승환 ▲경기도교육청 길현주 ▲경기도교육청 이상엽 ▲충청북도교육청 이수나 ▲경상남도교육청 이혜심 ▲교육부(오카야마한국교육원 파견) 전동호 ▲책임교육정책실 김효수 ▲책임교육정책실 이영웅 ▲인재정책실 황영덕 ▲중앙교육연수원 박윤수 ▲울산광역시교육청 남덕호 ▲명예퇴직 김정균

◇교육연구사 ▲대변인실 이은숙 ▲감사관실 조수원 ▲인재정책실 정유석 ▲인재정책실 윤경아 ▲교육자치협력안전국 김다니엘 ▲교육자치협력안전국 김광중 ▲중앙교육연수원 김지훈 ▲중앙교육연수원 최민애 ▲중앙교육연수원 이종희 ▲국립국제교육원 어영미 ▲대구광역시교육청 김기윤 ▲책임교육정책실 신민규 ▲책임교육정책실 염동렬 ▲책임교육정책실 황슬기 ▲국립국제교육원 곽명철 ▲국립국제교육원 이나윤 ▲국립국제교육원 이수정

◇교감 ▲한국경진학교 강성종 ▲서울맹학교 임인진 ▲정년퇴직 이영미 ▲명예퇴직 이수진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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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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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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