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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 봄맞이 볼거리·놀거리·먹거리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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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봄맞이 특별전 '문 너머 봄' 3월 13일까지 개최
푸드존 4월 15일까지 '빛의 놀이터' 5월 6일까지 운영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봄을 앞두고 광화문광장에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등 즐길거리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 봄맞이 '문 너머 봄' 특별전시를 한다.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완판 작가로 유명한 김우진 작가의 '사슴(Deer)' 4점이 전시 중이다. 지난해에 이은 광화문광장의 두 번째 봄맞이 전시로, 금방이라도 광장을 뛰어다닐 듯한 화려한 색감의 생동감 넘치는 사슴 4마리가 광장을 찾는 이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화려한 색상의 스테인리스 유닛을 이어붙여 만든 높이 2.4m에 달하는 사슴 작품들은 봄의 강렬한 생명력과 자연과 인간의 어우러지는 평화 등을 표현하고 있다.

광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탁 트인 도심 한복판에서 예쁜 사슴과 인증샷을 남기며 미리 찾아온 봄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3월 13일까지 이어진다.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전통 놀이를 디지털 기술과 접목한 신개념 놀이터 '빛의 놀이터'가 운영 중이다.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체험형 콘텐츠 빛의 놀이터는 오는 5월 6일까지 매일 13시~21시 운영된다.

'빛의 놀이터'는 서울 도심 한가운데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 230㎡ 규모로 조성됐다. 사방치기, 땅따먹기, 달팽이놀이, 방방이(트램펄린), LED시소 등 우리나라 전통 놀이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재구성했다. 배경음악으로는 9가지 국악기를 활용해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 멜로디를 사용하고 있어 현장의 생동감을 한층 더했다.

'빛의 놀이터' 인근에는 거울에 비친 표정을 인식해 감정과 기분을 시각화해 보여주는 AR 거울놀이 'SOUL 미러 거울'이 마련됐다.

이용자가 거울을 마주하면 기쁨, 화남, 놀람 등 이용자의 표정에 맞는 다양한 텍스트와 이모티콘이 얼굴 인식 기능을 통해 거울에 나타난다. 서울시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활용한 다양한 픽토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2월 3일 개장 이후 '빛의 놀이터'에는 1만 4367명, 'SOUL 미러 거울'에는 2만 4546명(2월 20일 기준)이 방문하며 하루 평균 2162명 가량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빛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놀이를 즐기고 있다. [서울시 제공]

이번 주 일요일인 2월 25일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색다른 전통 놀이 체험 행사인 'LED 쥐불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오는 3월에는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로 광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주말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 광화문광장과 인접한 세종로공원에서는 오는 4월 15일까지 매주 화~일요일, 11시부터 20시까지 '세종로공원 푸드존'을 운영한다.

'세종로공원 푸드존'은 푸드트럭 6대와 식음이 가능한 휴게 장소, 포토존, 수공예품 판매 부스 15개소가 어우러져 있으며, 광장을 찾는 시민들을 사로잡아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완성할 예정이다.

광화문광장 푸드존에서 시민들이 먹을 거리를 찾고 있다. [서울시 제공]

푸드트럭 중에는 커피, 수제 식혜 등을 판매하는 '원두방앗간'과 츄러스, 젤라또를 판매하는 '츄러스엔젤라또', 핫도그를 판매하는 'UFO 핫도그'가 인기 3대장으로 부상해 방문객이 많은 주말에는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피자, 떡볶이를 비롯한 각종 분식, 야끼소바, 불초밥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야생화 소품, 유리공예품, 인형, 악세사리 등 눈이 즐거운 아기자기한 수공예품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광장을 거닐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날이 풀리고 포근한 봄이 다가오는 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광화문광장을 찾아 일상 속 재미와 새로움을 즐기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즐겁고 편안한 광화문광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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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공개했다.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이메일 발송이나 여행 예약 같은 개별 작업은 물론 장기 목표를 계획으로 바꾸는 작업까지 맡는다. 사용자가 목표를 알려주면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시간과 자원을 조율한 뒤 스스로 진행한다. 브라우저를 열어 양식을 채우고 사용자를 대신해 협상도 한다. 메타는 자사 최신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 서비스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앱을 닫은 뒤에도 이어진다. 상황이 바뀌거나 승인이 필요할 때 다시 사용자를 찾는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결제를 하기 전이 그런 경우다. 메타는 사용 사례로 차를 더 비싸게 파는 일과 요금을 낮추는 일, 일정 변화에 맞춰 운동 계획을 조정하는 일 등을 들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만든 링크(Link)로 할 수 있다. 뮤즈는 링크의 구매 보호를 적용받는 첫 AI 에이전트다. 파손이나 분실, 가격 하락, 무료 반품 등이 대상이다. 링크의 에이전트용 지갑은 일회용 카드를 만들어내 실제 카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쇼피파이의 간편결제 숍페이도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다.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1패스워드와도 연동해 이용자가 이미 쓰고 있는 로그인 정보를 뮤즈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즈 구동 화면.[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9.09 mj72284@newspim.com 메타는 뮤즈의 보안 구조를 강조했다. 뮤즈는 '뮤즈 시큐어 VM'이라는 전용 가상머신에서 돌아간다. 클라우드에 있는 독립된 컴퓨터로, 다른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없도록 분리돼 있다. 사용자가 연결한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증 정보도 이곳에 저장된다. 같은 장치 안에는 '센티널'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시스템 수준에서 분리돼 작동한다. 센티널이 승인하지 않으면 뮤즈가 하는 어떤 작업도 인터넷에 닿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사용자에게 허락을 구한다. 뮤즈는 사용자의 비밀번호와 결제 수단을 볼 수 없다. 사용자가 제공한 인증 정보는 보안 저장소에 들어가며, 뮤즈는 내용을 보지 않고 사용만 한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한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수행한 작업과 계획 중인 작업의 전체 기록도 보여준다. 연결할 앱과 권한 범위는 사용자가 정한다. 이메일이라면 읽기만 허용할지 대신 보내는 것까지 허용할지 고를 수 있다. 권한 변경이나 연결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다. 메타는 사용자가 자사 AI 모델 학습에 대화 내용을 쓰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으며, 뮤즈의 대화나 가상머신 안의 데이터를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억한 내용도 사용자가 잊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 메타는 올해 안에 '뮤즈 컨피덴셜 VM'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상머신 전체를 사용자만 가진 열쇠로 암호화해 메타조차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웹사이트(muse.ai)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AI 스마트 글래스에도 곧 적용된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이며 더 많은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독제도 마련됐다.   mj72284@newspim.com 2026-09-0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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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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