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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2월19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2월19일 07:32

최종수정 : 2024년02월19일 07:32

▲김진태 강원도지사
- 통상업무

김관영 전북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 농축산용미생물센터 현장행정(09:00)
- 한국가요촌 '달하' 현장행정(09:45)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현장행정(10:15)
- 안전성평가연구소 현장행정(11:05)
- 첨단방사선연구소 현장행정(13:00)
- 업무협약 및 간담회 (14:00 첨단방사선연구소)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제11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10:30 새마을광장)
-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2024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11;20 안동CM파크호텔)
- 숭실대학교-문경대학교-경상북도-문경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식(14:00 문경시청)
▲홍준표 대구시장
- 간부회의(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9:00 시청 대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가족과 함께하는 사무관 임용장 수여식(16:00 시청 대회의실)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협약 체결식(10:20 도청 상황실)
- 실국원장회의, 국내기업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11:00 중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 주요 현안사업 점검회의(10:00 여는마당)
-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전문가 간담회(11:20 여는마당)
- 투자 협약식(14:00 여는마당)
- K-유학생 관련 유학생 대표 간담회(15:300 충북연구원)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드림 만남의 날'(14:00 시민홀)
▲김영록 전남지사
- 2025년도 국고건의 신규사업 보고회(14:00 서재필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성장 회의(08:40, 한라홀)
- 제주 지방공공기관 현장 간담회(10:00, 제주연구원)
- 제424회 임시회 1차 본회의(14:00, 도의회)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성과포럼(16:50, 라마다프라자)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7층 영상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사전검진비 협약식(14: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15:00 7층 상황실)
- 부산지방국세청장 내방(16:30 시장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373회 임시회 (10:00 도의회 본회의장)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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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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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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