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다원메닥스,원자력연구원과 'BNCT에 사용되는 차세대 양성자가속기' 개발 양해각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최초 가속기 기반 붕소중성자포획치료(BNCT) 개발 전문 기업 다원메닥스가 지난 9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하나로양자과학연구소와 BNCT에 사용되는 차세대 양성자가속기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는 단순히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한 공동연구를 뛰어넘어 연구장비의 공동 활용과 핵심 인력에 대한 교류까지 포함함으로써 BNCT를 위한 고출력 소형 양성자가속기 기술 고도화에 양 기관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BNCT란 중성자가 종양에 선택적으로 축적된 붕소의약품과 만나면서 일어나는 핵분열 반응을 이용한 첨단 방사선 치료의 한 방법으로, 현 과학 기술로는 중성자를 직접적으로 생산할 수 없기에 양성자를 가속한 다음 표적 장치와의 핵반응을 통하여 중성자를 생성해야 한다. 다원메닥스가 개발한 BNCT의 선형 양성자가속기는 현재 고등급 교종(High-grade glioma) 임상시험에 사용되고 있으며 치료 효과 및 안전성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나로양자과학연구소 정영욱 소장(왼쪽)과 다원메닥스 유무영 대표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다원시스]

다원메닥스의 유무영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순수 국내 기술로 BNCT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를 고도화하는 작업은 더 힘들 것이라 예상한다. 하지만 양성자가속기 개발에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하나로양자과학연구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며 해당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양자과학연구소 정영욱 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양성자가속기를 활용한 의료기술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을 이루어내고, BNCT의 상용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의 양성자가속기 기술이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다원메닥스는 지난 해 10월에 기술성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두 기관 모두 'A', 'A'를 획득하였고 올해 내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