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백억원 규모의 2년만기 구조화채권 발행을 성사시킨 외국계은행 스왑뱅크인 C은행 관계자는 "이 채권도 승수인 11배 만큼의 현물을 사고 IRS를 페이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서 "일부는 시장에서 헤지를 하고 일부는 기존 북을 활용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 은행의 경우 이번에 처음으로 구조화채권 발행에 스왑뱅크 역할을 맡았다"면서 스왑북 한도가 없어서 당분간 추가로 하기는 어렵고 추가로 하려면 한도를 더 늘리거나 시간이 좀 걸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파워스프레드 채권의 스왑뱅크 역할을 한 곳이 네개 외국계은행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들은 스왑북이 상당히 차 있지만 다른 외국계은행이 새로 뛰어들 경우 파워스프레드 채권이 더 발행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 은행의 경우 이번에 처음으로 구조화채권 발행에 스왑뱅크 역할을 맡았다"면서 스왑북 한도가 없어서 당분간 추가로 하기는 어렵고 추가로 하려면 한도를 더 늘리거나 시간이 좀 걸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파워스프레드 채권의 스왑뱅크 역할을 한 곳이 네개 외국계은행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들은 스왑북이 상당히 차 있지만 다른 외국계은행이 새로 뛰어들 경우 파워스프레드 채권이 더 발행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