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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제우스 "차세대 로봇 내년 상반기 시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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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용 세정장비 개발 완료...내년 성장 기대
미국 반도체 지상 진출...첨단장비 공급업체 'YES'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

이 기사는 12월 28일 오전 07시51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제우스'가 차세대 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시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우스 관계자는 28일 "(AMR 로봇) 개발 완료로 내년 초 시제품이 나올 예정이다. 현재 다양한 고객사와 컨택하며 논의 중이다"며 "경쟁사 대비 최대 무게를 들 수 있는 로봇으로 전력이 적고 고객 맞춤제작이 쉽게 가능하다. 다양한 이점을 지니고 있는 산업로봇으로 내년에 로봇 사업이 많이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이 완료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은 자율이동로봇(AMR)과 무인운반차량(AGV)에 로봇팔을 결합한 제품으로 업계 최대인 30㎏의 제품을 적재 할 수 있는 로봇이다. 전기차·2차전지 등 다양한 시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로봇을 확장할 계획이다.

제우스는 과거 일본의 로봇업체 산쿄(Sankyo)와 국내 로봇 유통 사업을 영위하면서 로봇사업과 인연을 맺어왔다. 지난 2019년 라이선스를 확보 후 산업용 6축 다관절 로봇인 '제로'를 상용화하면서 산업용 로봇 제조 사업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폼팩터를 갖춘 로봇을 잇달아 개발하며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제우스 로고. [사진=제우스]

산업용 로봇 제조 사업에 뛰어든 제우스의 주력 사업은 반도체용 세정장비다. 현재도 반도체 사업이 매출비중의 74%를 차지하며 실적을 이끌고 있다. 제우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을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산업용 로봇 분야의 신사업도 적극 추진할 수 있었다.

제우스는 로봇 연구개발(R&D)비용, HBM용 세정장비 개발 등의 투자로 올해 전년 대비 아쉬운 실적이 예상되지만, 내년부터 관련 장비 매출이 가시화되면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HBM 공정에 들어가는 세정장비 개발도 완료돼 내년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제우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 등의 고객사 후공정 투자 증가로 내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4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고객사 HBM 등 후공정 진입 속도가 올해를 기점으로 빨라지고 있기에 배치타입 장비는 중국의 레거시(과거로부터 물려 내려온 기술이나 시스템) 공정 투자와 맞물려 빠른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우스는 최근 미국 반도체 시장에도 진출했다. 지난 11일 미국 반도체 첨단장비 공급업체 예스(YES)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제우스는 반도체 세정 장비 및 열처리 장비 기술을 YES사의 판매망을 통해 미국 시장에 공급하면서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제우스 관계자는 "반도체는 내년에 조금 더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쪽으로는 레거시 라인 쪽으로 많이 나가고 있으며, 예스와 추진할 다양한 사업도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력 사업이 반도체 부문과 내년에는 특히 AMR 로봇 사업 관련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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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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