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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해수부 수산자원 조성사업 유치...국비 2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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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양읍 소록도 일대 참문어 산란·서식장 조성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4년도 수산자원 조성사업 공모사업인 참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에 총사업비 50억원(국비 25억 원, 군비 25억 원)을 확보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에 걸쳐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도양읍 소록도 일대 186ha에 인공구조물(문어단지) 설치와 종묘 방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고흥군 청사 전경과 표지석 [사진=오정근 기자] 2023.12.27 ojg2340@newspim.com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지를 공모하고 학계와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고흥군이 선정한 위치가 수온과 수심, 지질 등 모든 환경이 참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에 최적지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군은 사업 시작과 동시에 조성사업 해역을 수산자원 관리 수면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자율관리 공동체(관리 위원회)를 구성해 자율적인 규제 관리는 물론이고 불법 어업, 외지 선박 차단 등 자체 감시 활동도 벌이게 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이 종료되어도 자율관리위원회를 구성 2029년부터 2033년까지 5년에 걸쳐 산란 서식장의 자율적인 관리 이용과 홍보 및 교육, 연계사업 등을 추진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어장 관리 및 모니터링 등을 실시해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운용을 할 계획이다. 

최근 고수온 등 기후변화로 인해 참문어 산란 환경악화로 어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참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계기로 참문어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관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참문어 산란·서식장이 조성되면 참문어 개체수 증가로 어업인 소득향상은 물론 낚시객 증대를 통한 관광상품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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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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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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