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활동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 경영활동 평가·인증하는 제도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엔씨엠은 자사 비데 브랜드 '블루밍비데'가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비데브랜드로는 최초로 3회 연속 인증을 획득 하였다.
CCM(소비자 중심경영)은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품질, 서비스, 제품 기획, 구매, 생산, 물류, 홍보, 영업 등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지를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엔씨엠 블루밍비데 관계자는 "블루밍비데가 비데 브랜드로는 최초로 3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해 기쁘다"며 "2023년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블루밍비데는 올해에는 전년 대비 30% 이상의 온라인 판매 신장율을 예상하며, 지난 12월 1일 홈쇼핑(공영쇼핑)에서 신모델 'JG2000T'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도기 살균 올인원케어 비데인 'IPX-RX733SPA'도 성공적으로 런칭 후 판매 중이다.
내년부터는 경제적인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보급형 라인인 IPX-100A 모델 출시도 준비하여 더욱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맞는 비데 모델을 꾸준히 런칭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블루밍비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