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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레페리와 MOU 체결…K뷰티 산업 육성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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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서울시가 국내 최대규모 YouTube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서울의 뷰티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구현을 가속화한다.

지난 12일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에서 서울특별시 김태균 경제정책실장과 레페리 최인석 의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협력에 대하여 논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서울시 - 레페리' 양해각서 체결식, (좌측부터) 레페리 이창현 이사, 레페리 최인석 의장, 서울시 김태균 경제정책실장, 서울시 권소현 뷰티패션산업과장 (사진제공=레페리)

레페리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초 뷰티 전문 YouTube 크리에이터 그룹으로서 독자적인 육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약 1,5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배출하였고 현재 그 중 레오제이, 민스코, 에바 등 국내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400여명과 함께 뷰티 산업의 미디어, 마케팅, 커머스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레페리의 파급력은 총 1,600만 구독자, 연간 30억회 조회수에 달하며 최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시간 당 수십억 원의 거래액을 창출하는 등 국내외 뷰티 산업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대표 기업이다.

양해각서를 통해 레페리는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뷰티 박람회, 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지원하고 뷰티 크리에이터, 마케팅/제조 전문가 등의 인재 발굴과 양성에 동참한다. 또한, 레페리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높은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를 보유하고 있어, K뷰티의 해외 판로 개척, 마케팅, 국내 K뷰티 관광 및 소비 등에 다양한 방식으로 서울의 뷰티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레페리 창업주 최인석 의장은 이번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 10년간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뷰티 산업의 트렌드를 이끄는 존재가 된 만큼, 향후 10년은 지금껏 모은 역량을 한국의 뷰티 산업이 다방면으로 발전해 세계 1위 규모 산업으로 올라서는데에 기여하는 것을 사명으로 가지고 있다"며 "이번 서울시와의 협력 시작을 통해 레페리와 크리에이터들이 보유한 연 30억회 조회수의 파급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레페리는 12월 14일 부터 4일간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한 해동안 YouTube 내에서 크리에이터 들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최상위 인기 뷰티 브랜드를 시상하는 코리아 유튜버스 어워즈 (Korea YouTuber's Awards) 2023 팝업전시회를 500평 규모로 진행하며, 50여개 수상브랜드와 함께하는 시상식, 세미나, 오픈 라이브커머스, 팬미팅, 대중 공개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레페리는 2024년부터 서울시가 개최하는 뷰티위크 등 대형 공공 행사와 레페리의 다양한 콘텐츠 및 소비자 동원력을 합쳐 글로벌 대표 컨벤션 규모로 확대하는 등 다방면의 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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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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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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