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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서 열리는 민주당 혁신 촉구 토론회…'경북 정치의 길을 묻다'

기사입력 : 2023년11월30일 21:52

최종수정 : 2023년11월30일 21:52

2일 안동예술의 전당서…포럼 '경북, 반성과 혁신'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내년 4월10일로 예정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제도 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보수정치의 본산인 이른바 TK지역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혁신을 촉구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포럼 '경북, 반성과 혁신'이 오는 2일 오후 3시 안동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하는 '경북 정치의 길을 묻다'의 주제 토론회가 그 것.

2일 오후 3시 안동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경북 정치의 길을 묻다'의 주제를 담은 포럼 '경북, 반성과 혁신' 토론회가 열린다.[사진=경북미래나눔]2023.11.30 nulcheon@newspim.com

이번 토론회에서 선거제도 논의가 답보상태인 현재 상황과 대안 세력의 출현을 가로막고 있는 정치문화, 경북의 정치환경에 대해 가감 없는 대화가 분출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 을)이 '선당후사, 원칙과 상식', 장세호 전 칠곡군수가 '경북은 내가 안다'를 주제로 활발한 의견을 개진하고 김성진 전 경북도의원(국민의힘), 엄재진 매일신문 경북북부지역본부장, 박창진 바른선거시민모임 중앙회장, 김원식 민주당경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황재선 변호사는 "선진국 반열에 있던 나라가 민주주의의 붕괴로 한 순간에 나락으로 추락한 사례는 세계 곳곳에 있다"고 지적하고 "경북의 정치 환경의 정상화가 없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신기루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황 변호사는 또 "대구경북은 모든 경제지표에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총선도 이미 결과가 정해져 있고 경쟁력을 상실한 정치는 결코 지역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는 그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포럼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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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1%p↑ 43.4%···의료 대응·쿠바 수교 긍정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40% 초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발표됐다. 의대정원 증원에 대한 윤 대통령의 강경한 대응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43.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4.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3%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10.9%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1.0%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5%p 하락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9.1% '잘 못함' 60.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8.3% '잘 못함' 61.3%였다. 40대는 '잘함' 26.7% '잘 못함' 71.1%, 50대는 '잘함' 39.1% '잘 못함' 59.0%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6.2% '잘 못함' 42.1%였고, 70대 이상은 '잘함' 64.6% '잘 못함' 28%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45.5%, '잘 못함'은 51.3%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43.8% '잘 못함' 54.8%, 대전·충청·세종 '잘함' 38.1% '잘 못함' 59.8%, 부산·울산·경남 '잘함' 49.5% '잘 못함' 49.8%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7.8% '잘 못함' 37.6%, 전남·광주·전북 '잘함' 18.8% '잘 못함' 79.5%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44.9% '잘 못함' 48.3%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41.1% '잘 못함' 57.3%, 여성은 '잘함' 45.6% '잘 못함' 51.5%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배경에 대해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을 저지하기 위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해 국민은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의료계에 대한 윤 대통령의 강경한 대응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아울러 김 대표는 "한국과 쿠바가 수교관계를 맺는 등 외교성과에 대해 국민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총선을 48일 앞둔 상황에서 정당 지지율은 여전히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42.2%를 기록했다. 반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34.9%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 대비 1.6%p 하락했고 민주당은 0.8%p 상승,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7.3%p로 좁혀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3년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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