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지방행정시설 건립 비용 절반 1500억원 부담 예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행복청, 세종시 기본개발계획 변경 '실질적 행정수도 역할'
추진위, 물가지수 반영 건설비 8.5조원에서 17.1조원 증액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계기 S-1생활권 입법·행정·문화 공간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지난 16일 열린 행복도시건설 추진위원회에서 '세종시 건설 기본 및 개발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하는 바람에 세종시가 오는 2030년까지 지방행정시설 건립 비용 1500억원을 더 부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행복청은 전날 건설 기본방향을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실질적 행정수도'로 변경하고 당초 8조 5000억원이던 건설 예산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17조 1000억원까지 쓸 수 있게 조정했다..

제62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모습.[사진=행복청] 2023.11.17 goongeen@newspim.com

그러면서 그동안 2~3단계 건설계획에는 들어 있었으나 한번도 시행하지 않았던 지방행정시설 건립 비용의 절반을 세종시가 부담케 했다.

따라서 전날 발표한 변경안대로 진행되면 내년부터 세종시에 건설되는 지방공공행정시설(공공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 복지시설-광역복지지원센터)의 건립 비용 중에서 50%를 세종시가 부담해야 한다.

실제로 내년부터 2030년까지 설계에 들어가 건립하는 지방행정시설은 복합커뮤니티센터가 3개(5-3생활권, 6-1생활권, 6-2생활권)이고 광역복지센터가 2개(5생활권, 6생활권) 등 총 5개로 알려져있다.

이들은 개소당 약 600억원의 건립 비용이 드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모두 건설하는데 약 3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그 절반을 세종시가 부담해야 한다면 약 1500억원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가뜩이나 재정이 어려운 세종시는 걱정이 태산이다. 하지만 시는 그동안 세종시는 국책사업으로 건설되는 점을 내세워 행복도시 건설계획에는 들어 있었지만 한번도 건설비용을 부담하지 않았던 관례를 들어 거절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매번 예산조율 과정에서 이 문제가 거론됐지만 세종시의 특수성을 고려해 유보를 시켰던 만큼 내년부터 50%를 부담케 하겠다고 발표한 것도 과한 조치가 아니냐고 설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주요 도시기능 배치 계획안.[사진=행복청] 2023.11.17 goongeen@newspim.com

한편 행복청은 전날 열린 제62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추진위원회에서 '세종시 건설 기본 및 개발계획 변경(안)'과 함께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사업 추진계획(안)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S-1생활권 세종동 일대 약 63만㎡ 부지에는 11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예산정책처·입법조사처·사무처 일부 등 회의실·사무실·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국회세종의사당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