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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친환경농업 1번지 해남군 ESG 농업·관광 확산 전폭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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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해남군 도민과의 대화 개최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친환경농업 1번지, 해남군 ESG 농업 경영 확산에 전폭적 지원과 뜻을 함께 하겠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3일 오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에서 열린 '2023년 해남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도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해남군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명현관 해남군수, 김석순 해남군 의장, 김성일·박성재 전남도의원, 이자영 해남군 교육지원청, 배승관 해남경찰서장, 최진석 해남소방서장, 윤종기 해남 노인회장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3일 오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23 해남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3.11.13 ej7648@newspim.com

명현관 해남군수는 환영사에서 "해남군은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우리 국민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다"며 "농촌의 고령화와 인건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강산 일대에 분산된 임도를 연결해 향토, 역사, 문화, 사회적 가치, 심미적 경관을 집약약한 명품숲길을 조성하겠다"며 5억 원의 재정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금강산 명품둘레길 조성사업은 수직적 등산에서 걷기와 다양한 체험 중심의 수평적 산행으로 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는 사업으로 이용객에게 양질의 건강 휴양 코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군민들의 현장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노명석 북평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영화 'HOPE' 제작 과정의 60%이상 북평 남창마을에서 촬영이 진행된다"며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의 거리 조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13일 오후 전남 우슬체육에서 해남군 도민과 함께하는 '2023 도민과의 대화'가 열리고 있다. 2023.11.13 ej7648@newspim.com

이에 김영록 전남지사는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에서 추진 중인 '남도특화경관 조성사업'으로 해남군과 협력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윤호 산이면 이장단장은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통으로 솔라시도와 해남 방문객 등 교통량 증가가 예상 된다"며 "솔라시도 활성화를 위한 지방도 806호선 조기 확포장 공사를 요청했다.

이에 김 지사는 실시설계가 완료돼 도로구역 결정 고시를 위한 관계기간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 중"이라며 "전남 도로건설관리계획 우선순위에 따라 보상 및 공사 발주 시기를 검토해 우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도민들은 조산천 정비사업, 농산물 생산비 절감 지원사업 확대,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지 선정, 미국 유기농 수출 장비 지원,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 사업 지원 확대 등을 제안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해남군 저탄소 농업 확산에 대한 발전을 믿는다며, 농업과 관광, 수산기자재 및 첨단산업의 중심 기지가 되도록 전남도가 전폭 지원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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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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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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