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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랠리 후 숨고르기하며 하락 마감...석유·가스섹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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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유럽 증시가 7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71포인트(0.16%) 내린 442.8에 장을 마쳤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상승 랠리에 따른 피로감 속에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다수의 연방준비제도(연준) 관계자들의 발언과 미 재무부의 대규모 국채 입찰 등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 최대 석유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의 3분기 순이익이 대폭 줄었다는 소식에 석유·가스 섹터가 2.5% 하락한 반면, 기술 섹터는 1.5% 오르며 지수 추가 하락을 방어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플로어 전경. 2023.03.21 [사진=블룸버그]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27.5포인트(0.39%) 내린 6986.23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7.72포인트(0.1%) 하락한 7410.04에 장을 마쳤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6.67포인트( 0.11%) 상승한 1만5152.64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에 이어 미 연방준비제도(Fed)도 금리 동결을 결정하며 주요국에서의 긴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관측 속에,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가 예정된 유로존의 소매 판매 등 경제 지표를 주목하며 유로존의 경기 침체 위기를 가늠할 전망이다. 

이날 발표된 9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8월에 비해 오름세가 둔화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에 따르면 유로존의 9월 PPI는 전월 대비 0.5% 오르며 8월(0.7%)에 비해 오름폭이 줄었다. 월가 예상에는 부합하는 결과다.

전년 대비로는 12.4% 내리며 8월 11.5% 하락한 데서 낙폭이 커졌다. 12.5% 내릴 것이라는 시장 예상에는 대체로 부합했다.

지난주 발표된 유로존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상승률 예비치가 전년 동월 대비 2.9%로 2년여 만에 최저로 둔화한 데 이어 이날 발표된 9월 PPI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관측에 힘을 실어줬다.

특징주로는 고가 시계 업체 '워치오브스위스'(Watches of Switzerland)의 주가가 13% 올랐다. 회사가 시장 전망을 웃도는 매출을 발표하고 2028회계연도까지 순이익이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낙관한 영향이다.

스위스 은행 UBS는 세전 기본영업 이익이 8억4400만달러로 월가 예상을 대폭 상회한 것으로 확인되며 주가가 장중 3% 넘게 올랐다가 오름폭을 다소 반납하며 1.8%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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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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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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