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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7개월 대장정 마무리…1000만여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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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국제행사 ...지역경제 큰 힘 '민생박람회'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도는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역대 최장 국제행사로 치러진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관람객 1000만 명에 육박하는 대성공을 거두며 31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공동이사장인 노관규 순천시장, 남성현 산림청장, 소병철·서동용 국회의원,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송영수 명예위원장, 이신근 박람회 후원회장,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박람회 성공 개최에 뜻을 함께 한 각 기관‧단체장과 1만여 명 이상 도민이 참석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폐막식이 31일 오후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2023.11.01 ej7648@newspim.com

폐막식은 250명으로 구성된 기수단의 입장 퍼포먼스로 공식행사를 열었으며, 자원봉사자 1000명이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 더(THE) 높게'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섹션 세리머니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박람회조직위는 지난 214일의 박람회 여정을 영상에 담아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했으며, 조직위 종사자도 큰 절로 전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록 지사는 "대성공을 거둔 전국체전이 지역 경제에 큰 힘이 된 '민생체전'이었는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역시 '민생 박람회'라 평가받기에 충분하다"며 도시 전체를 가꾸고 친절하게 손님을 맞아준 순천시민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전남도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계기로 순천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허브도시로 거듭나도록 온힘을 다하겠다"며 "순천이 대한민국 정원문화산업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폐막을 축하하는 폭죽이 31일 오후 순천 오천그린광장 상공에 솟구치고 있다. [사진=전남도] 2023.11.01 ej7648@newspim.com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4월 1일부터 214일간 펼쳐졌다. 이 기간 980여만 명이 관람했고, 약 333억 원의 수익을 거둠으로써 명실공히 2023년을 대표하는 메가이벤트 성공사례로 전국 지자체에서도 앞다퉈 벤치마킹하고 있다.

조직위는 국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폐막 다음 날인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포함한 박람회 전체 구역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기간 관람차 및 정원드림호, 가든스테이 등은 운영하지 않으나, 순천만습지를 연결하는 스카이큐브는 정상 운영하며, 행사장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감사 무료 개방 행사 이후 정비를 위해 내년 재개장 시기까지 휴장에 들어가게 되며, 순천만습지는 국가정원과 별개로 정상 운영한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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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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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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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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