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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준PO] NC, SSG 꺾고 2연승... "3차전 선발은 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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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8회초 김형준 솔로홈런 등 3득점... 7-3 완승
김광현 3이닝 4실점 부진... 한유섬 빛바랜 연타석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NC가 적지에서 에이스 김광현을 내세운 SSG에 승리하며 플레이오프(PO)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2연승을 거두고 기분좋게 창원으로 가는 NC는 3차전에서 '슈퍼 에이스' 에릭 페디의 선발을 예고해 PO행 기대감을 높였다. 디펜딩 챔프 SSG는 믿었던 김광현의 부진이 뼈아팠다.

NC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2차전에서 SSG를 7-3으로 물리쳤다.

SSG 선발 김광현이 23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사진 = SBS 중계화면 캡처]
NC 선발 송명기가 23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사진 = SBS 중계화면 캡처]

NC 선발 송명기는 3이닝 2피안타(1홈런) 4사사구 4탈삼진 2실점하며 조기 강판됐다. 송명기는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호투한 이후 3년 만에 포스트시즌 경기 선발 중책을 맡았으나 4회말 한유섬에 홈런을 내주고 조기 강판됐다. NC타선에서는 3번타자 박건우가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리드오프 손아섭이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박건우는 준플레이오프 3차전 MVP로 선정됐다.

SSG 선발 김광현은 3이닝 5피안타 3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4회초 첫 타자 상대후 왼손 엄지에 불편함을 호소해 자진 강판했다. 김광현은 이날 통산 19번째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해 정민태(18회)를 제치고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 선발 신기록을 세웠다. SSG 타선에서는 우익수 한유섬이 4회 투런포, 6회 솔로포 연타석 홈런으로 활약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SSG 한유섬이 23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4회말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사진 = SBS 중계화면 캡처]
NC 김형준이 23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8회초 솔로포를 때려내고 있다. [사진 = SBS 중계화면 캡처]

지난 19일 두산과 와일드카드전에서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뽑아내며 가을야구 최연소(24세) 홈런 기록을 세운 NC 김형준은 이날도 홈런을 터트리며 포스트시즌 3경기 만에 홈런 3개를 때려냈다.

NC가 김광현을 상대로 1회초 3득점, 2회초 1득점하며 기선을 잡았다. SSG는 한유섬의 연타석 대포로 3-4까지 추격했다. NC는 8회초 선두타자 김형준의 솔로포로 5-3으로 벌렸다. 이어 1사 2루에서 손아섭의 1루 선상 2루타로 6-3으로 달아났고 2사 2루에선 박건우의 중전 적시타로 7-3까지 도망갔다.

NC 마무리 이용찬이 9회에 올라와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강인권 NC 감독은 이날 경기전 "페디가 불펜피칭을 했는데 100% 부상에서 회복된 것 같진 않다. 그래도 3차전에 무조건 등판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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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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