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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아이돌 vs 음원 강자…가요계 하반기 컴백·데뷔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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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팝의 열기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4분기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아티스트를 포함해 5세대 그룹의 데뷔, 그리고 '음원 강자'들의 컴백이 이어진다.

◆ SM, 4분기 역대급 컴백 라인업

올해 상반기 갓더비트, 에스파, NCT 등으로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둔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가 4분기에 더욱 강력한 컴백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10월 NCT 127의 정규 5집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태민, 에스파, 레드벨벳, 태연, 동방신기 등 주요 아티스트와 신인그룹 라이즈의 신곡 활동을 예고했다.

먼저 NCT 127은 지난 6일 정규 5집 '팩트 체크(Fact Check)'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핫트랙스,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팩트체크(불가사의;不可思議)' 역시 벅스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수록곡 전곡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SM의 4분기 컴백 아티스트 라인업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3.10.13 alice09@newspim.com

또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100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지난 9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데뷔해, 데뷔 한 달 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즈는 10월 말 신곡을 발표하고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이들은 데뷔 싱글로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약 102만 장을 기록, 단숨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타이틀 곡 '겟 어 기타'로 멜론 주간 차트 18위, 일간 차트 16위(10월 11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데뷔하자마자 음반과 음원 모두에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초단기간 컴백'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샤이니 15주년 기념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태민은 오는 30일 새 미니앨범 '길티(Guilty)'로 컴백,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와 남미, 유럽 지역까지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파도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앨범 '드라마(Drama)'를 발표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 성찬, 승한, 소희, 원빈, 쇼타로, 은석, 앤톤)' 2023.09.04 yooksa@newspim.com

레드벨벳도 1년여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태연 역시 11월 중 발매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연말인 12월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동방신기가 새로운 앨범을 선보인다. 이들은 '20th 애니버서리&투 멤버스(20th Anniversary & Two Members)'를 테마로, 기념일인 12월 26일 정규 9집을 발매함은 물론 이와 함께 콘서트, 전시회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한번 더 세대 교체 …5세대 그룹 데뷔

올해 중순을 기점으로 가요계에 또 한 번의 세대교체가 일어났다. 4세대 그룹인 에스파, 있지(ITZY),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가 막강한 음원 파워를 뽐낸 가운데, 이제는 5세대 그룹이 데뷔전을 펼치고 있다.

또 가수 거미, 김준수, 노을, 솔지, 홍대광, 뮤지컬배우 강홍석이 소속된 씨제스 스튜디오는 5세대 보이그룹 휘브(WHIB)를 내달 론칭한다. 휘브는 '화이트(WHITE)'와 '블랙(BLACK)'의 합성어로 컬러 차트의 양극단에 있는 것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내포돼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5세대 그룹으로 데뷔를 앞둔 휘브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2023.10.19 alice09@newspim.com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결성된 5세대 시작을 알렸던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내달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로 컴백을 알린다. 이들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는 180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뷔 음반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만큼 4개월 만의 컴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역시 11월 5세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론칭한다. 이들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그룹으로 버들은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으로 구성돼 있다. 그간 빅뱅, 2NE1,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로 그룹의 짙은 색깔을 드러냈던 만큼 베이비몬스터 역시 데뷔 전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312만명 이상, 누적 조회수는 4억 5000만뷰에 육박하면서 '괴물 신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외에도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82메이저가 5세대 K팝 그룹으로 데뷔하면서 K팝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4세대 걸그룹이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인 가운데, 하반기에는 5세대와 음원 강자들이 대거 컴백하면서 음원차트에 지각변동이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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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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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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