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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9월22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9월22일 07:08

최종수정 : 2023년09월22일 07:08

▲이철우 경북도지사
-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 개막식(14:0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오영균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 0시축제 결과보고회(09:10 중회의실)
- 정부출연연구기관 방문(11:00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제7회 Safe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개막식(14:00 엑스포시민광장)
- 2023 추석명절 이웃 위문(15:30 대전요양원아침뜰)
- 2023 유등천 달빛음악축제(20:00 유등천변하상)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회식(11:30 세종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 성인문해교육 한마당(13:30 시립도서관)
-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최종보고회(16:30 집현실)
- 조치원 양조스타트업 페스타(18:00 3개대학 통합창업관)
-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19:00 조치원읍)
▲김태흠 충남지사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10:00 충남체육고등학교)
- 문해의 달 기념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14:00 도청문예회관)
- 도민의 숲 조성을 위한 성금 기탁식(15:00 대회의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장식(09:30 고성엑스포 주행사장)
- 아시아산림협력기구&한국산림과학회 심포지엄(13:30 고성 델피노리조트)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식(14:30 고성솔방울전망대)
▲김영환 충북지사
- 본관 정원 잔디광장 준공식(09:30 본관 정원)
- 수해피해 복구 지원 전달식(10:40 여는마당)
- 중원포럼(14:30 청남대)
▲김관영 전북지사
- 간부회의 (08:40 회의실)
- 도-지역대학 업무협약식 (14:30 회의실)
-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 개막식 (15:30소리문화의 전당)
- 완주 청년축제 (17:30 완주군청)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아침강연 (08:00, 탐라홀)
- 제15회 제주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 (10:00, 시민복지타운)
- 제주특별차지도 홍보대사 위촉식 (11:20, 집무실)
- 제420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14:00, 도의회 본회의장)
-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 저감방안 마련 확대 TF팀 제3차 회의 (16:30, 백록홀)
▲유정복 인천시장
- 제 12회 인천시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 (14:00)
▲강기정 광주시장
- 14:00 광주문학관 개관식(14:00 광주문학관)
- 북구민의날 기념식(18:00 국립광주박물관)
▲김영록 전남지사
- 중국방문(21~23일)
▲박형준 부산시장
- 추석맞이 성금품 전달식(09:40 시청 7층 의전실)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접견(10:30 시청 7층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정례 티타임(09:00 소회의실)
-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13:15 대강당)
-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출범식(14:0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제18회 시·도 친선 체육대회 개회식(09:00 문수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 2023년 지방재정 전략회의(13:00 부산 북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18회 시도 친선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격려(13:15 울산)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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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6%p 오른 32.7% …김건희 논란 사과 긍정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2.7%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5.0%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3%다. 윤 대통령이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처음으로 사과하는 등 자세를 낮췄지만, 지지율은 2.6%p 상승하는 데 그쳤다.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2.3%포인트(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9.3% '잘 못함' 68.7%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5.9%였다. 40대는 '잘함' 25.6% '잘 못함' 73.2%, 50대는 '잘함' 26.9% '잘 못함' 71.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4.9% '잘 못함' 62.5%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1.8%로 '잘 못함'(4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7.8%, '잘 못함'은 70.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5.9%, 대전·충청·세종 '잘함' 36.0% '잘 못함' 61.0%, 부산·울산·경남 '잘함' 40.3% '잘 못함' 58.0%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3.8% '잘 못함' 51.7%, 전남·광주·전북 '잘함' 16.0% '잘 못함' 82.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1.6% '잘 못함' 60.1%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8.8% '잘 못함' 68.9%, 여성은 '잘함' 36.5% '잘 못함' 6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배경에 대해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김건희 여사 의혹 사과 이후 소폭 반등 했다"면서도 "향후 채상병 및 김 여사 특검, 의대정원 문제, 민생경제 등 현안에 대해 어떻게 풀어갈지에 따라 지지율이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영수회담, 기자회견, 김 여사 논란 사과 등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면서도 "보여주기식 소통이 아니라 국정운영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지지율은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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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탄 헬기 추락…'악천후' 탓 수색 난항으로 생사 불명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일행을 태운 헬기가 19일(현지시간) 추락했지만 기상 악화로 수색 활동이 난항을 겪으면서 아직까지 생사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날 이란 내무부는 라이시 대통령이 탑승한 헬기가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州) 중부 바르즈건 인근의 디즈마르 산악 지대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국경 인근에 건설한 아라스강의 댐 준공식에 참석했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사고 헬기에는 라이시 대통령과 함께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 말리크 라흐마티 동아제르바이잔 주지사, 타브리즈 지역 종교지도자 아야톨라 모하마드 알하셰미, 경호원 등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앞서 사고 헬기가 비상착륙 했다고 보도했다가 내무부 확인을 거친 뒤 추락으로 표현을 바꿨다. 아흐마드 바히디 이란 내무장관은 "사고 접수 후 구조대 40개 팀을 급파했으나 악천후와 험한 산악 지형 때문에 수시간이 지났지만 구조대가 사고 현장에 아직 도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헬기 추락 인근 지역에 구조대가 급파됐으나 안개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모습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5.20 kwonjiun@newspim.com 이란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통신에 "헬기 추락으로 라이시 대통령과 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의 생사가 위기"라며 "우리는 여전히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지만 현장에서 나오는 정보는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사고 헬기에 타고 있던 승무원 한 명과 또 다른 탑승자 한 명이 구조대원들과 접촉했다는 증언도 나왔고, 헬리콥터 위치를 파악했다는 보도도 나왔으나 국제적십자사 조직인 이란 적신월사는 보도를 부인했다. 이란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헬리콥터가 추락한 이후 라이시의 안전을 기원한다면서도 이번 사태로 국정 혼란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신께서 존경하는 라이시 대통령과 그의 동료들을 국가의 품으로 돌려주시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는 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이라크, 튀르키예 등 인근 국가와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은 구조와 수색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헬기 사고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수색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러시아에서는 마리아 자하로바 외교부 대변인이 "실종 헬기 수색과 사고 원인 조사에 필요한 모든 도움을 건넬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는 성명에서 "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란 이슬람 공화국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란이 필요로 하는 모든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국도 이번 사고를 예의주시 중이다. 백악관은 조지아주를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고를 보고받았다고 밝혔고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라이시 대통령이 탄 헬기 사고 보도를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소셜미디어 엑스에 글을 올려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을 태운 헬기가 예기치 않게 비상 착륙했다는 뉴스를 보고 있다"며 "EU 회원국 및 파트너들과 함께 상황을 긴밀히 주시 중"이라고 전했다. kwonjiun@newspim.com 2024-05-20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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