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핌] 이은성 기자 = 2023년 서산시 청년의 날 '오라청년' 행사가 오는 16일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열린다.
11일 서산시에 따르면 청년의 날은 2020년도 청년기본법이 제정됨에 따라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서산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서산시] 2023.09.11 7012ac@newspim.com |
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식전 행사로는 청년네트워크, 한서대지역협력단, 문화예술분야 등 청년들이 공연을 펼치고 티브이(TV) 프로그램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의 초대공연이 준비됐다.
본 행사에는 ▲소규모 복지시설에 청년학교 작품 전달식 ▲청년활동 유공자 표창 ▲우리지역 강소기업 찾기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부대행사로 ▲전문가와 진행하는 1:1 취업컨설팅 ▲소상공인 지원안내 ▲청년 바리스타 체험 ▲청년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고 소통하는 '청년버스킹'마당 등이 진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서산시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청년들을 응원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청년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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