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엠게임은 8일,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사전예약 기간 동안 100만 명 이상의 참여자를 기록하며 지난달 21일에 정식 출시됐다.
엠게임 측은 "특히 기존 방치형 게임과는 다르게 3D로 제작되어 화려한 전투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 유저들의 평가"라며, "소통하는 운영 정책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9월 중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길드, 1대1 대전 PvP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지난 7일 유저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출시 2주 만에 스테이지와 던전 콘텐츠를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발빠르게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퀸즈나이츠는 3D 카툰 렌더링 방식의 비주얼로 시원한 타격감과 빠른 성장체감을 느낄 수 있는 방치형 RPG로, 온·오프라인 상태 모두 풍부한 보상을 제공하여 무과금, 소과금 유저도 격차의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는 퀸즈나이츠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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