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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유럽축구] 손흥민, 9월2일 번리전 '손톱' 으로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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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다시 시즌 첫 공격 포인트에 도전한다. 상대는 '70m 원더골'의 좋은 추억이 있는 번리 FC. 토트넘은 9월2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번리전 원정길에 오른다. 토트넘은 정규 리그에서 2승1무로 3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30일 풀럼에 덜미를 잡혀 리그컵(카라바오컵) 탈락이라는 쓴맛을 봤다. 캡틴 손흥민에겐 시원한 마수걸이골을 터뜨리며 침체된 토트넘에게 리그 3연승을 안기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9월2일(한국시간) 번리전에 원톱 출격이 예상되는 손흥민. [사진 = 토트넘]

손흥민은 리그 3경기에서 왼쪽 측면에서 뛰었다. 골잡이보다 찬스메이커 역할에 비중을 둬 아직 공격 포인트가 없다. 해리 케인의 공백을 메우는 원톱 히샬리송은 감독의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번리전에서 'SON TOP' 출격 가능성이 있다. 최전방으로 나서는 손흥민은 2019년 번리전에서 만든 '역대급 환상골'을 추억하며 신발끈을 맬 것이다. 당시 손흥민은 토트넘 페널티 지역 부근에서 스퍼트, 번리선수 6명을 추풍낙엽처럼 떨어뜨리고 오른발 슛으로 득점했다. 이 골은 쏘니에게 푸슈카시상을 안겼다. 번리전을 마치고 손흥민은 클린스만호의 주장 완장으로 갈아차고 9월 A매치 2연전(9월8일 웨일스·9월13일 사우디아라비아)에 나선다.

뱅상 콩파니 감독이 지휘하는 번리는 지난 시즌 강등됐다가 한 시즌 만에 EPL 복귀해 초반 2경기 모두 졌다. EPL 개막후 승점이 '0'인 최하위 4개 팀 중 하나다. 번리는 득점은 1골에 불과하고 실점은 6골로(득실차 -5) 리그 18위에 머물러있다.

황희찬의 울버햄튼은 9월3일 밤 10시 크리스털 팰리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황희찬은 부상 회복 중이라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황의조의 노팅엄은 9월2일 밤 11시 첼시와 원정경기를, 김지수의 브렌트포드도 9월2일 밤 11시에 홈에서 본머스와 만난다.

김민재가 활약하는 바이에른 뮌헨은 9월3일 새벽 1시30분 묀헨글라트바흐와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이적생 케인이 2경기에서 3골을 터뜨린 뮌헨은 개막후 2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에 올라있다. 1위 우니온 베를린과 승점6에 득실차 6까지 같으나 다득점(베를린 8골, 뮌헨 7골)에서 밀렸다. 묀헨글라트바흐는 1무1패로 12위에 올라있다.

이재성의 마인츠는 9월2일 밤 10시30분 베르더 브레멘과 원정 경기를 치르고 정우영의 슈투트가르트는 같은 시간 친정팀 프라이부르크와 홈경기를 준비한다.

이강인의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은 9월3일 밤 12시5분 리옹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조규성의 덴마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은 9월4일 새벽 3시 오르후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강인은 부상으로 뛸 수 없다.

오현규, 양현준, 권혁규가 속한 스코틀랜드 셀틱은 최대 라이벌인 레인저스와 9월3일 밤 8시 시즌 첫 대결에 나선다. 셀틱과 레인저스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의 쌍두마차다. 셀틱이 2승1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레인저스는 2승1패로 4위다. 오현규는 종아리를 다쳐 나올 수 없다. 양현준과 권혁규는 교체 출장 가능성이 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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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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