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인사] 대전시교육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시교육청 9월 1일자 인사


▣ 유‧초등

◇ 기관장 임용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 교육연구관 전직(초등학교장 → 교육연구관)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 박해란

◇ 장학관 전직(교육연구관 → 장학관)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영주

◇ 장학관 전직(초등학교 교감 → 장학관)
▲ 교육정책과 최혜숙

◇ 교육연구관 전직(장학관 → 교육연구관)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부장 김용옥 ▲대전교육정보원 정보교육부장 김기룡

◇ 장학관 전보
▲ 유초등교육과장 윤정병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 장학관 승진(장학사 → 장학관)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 김영철

◇ 교육전문직원간 전직(장학사 → 교육연구사)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이수영

◇ 장학사 전보
▲ 교육정책과 김윤희 ▲ 유초등교육과 권남연 ▲ 유초등교육과 박인영 ▲ 시설과 김선영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류효금

◇ 장학사·교육연구사 임용(교사 → 장학사·교육연구사)
▲ 교육복지안전과 김보연 ▲ 미래생활교육과 서민정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권은선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지은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경주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정순 ▲ 대전교육정보원 홍미경

◇ 장학관·교육연구관 정년퇴직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 ▲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은옥 ▲ 대전교육연수원 홍성남

◇ 초등학교장 승진(공모교장 → 초등학교장)
▲ 대전중촌초 이병각

◇ 초등학교장 승진(초등학교 교감 → 초등학교장)
▲ 구즉초 성명희 ▲ 대전가장초 이숙자 ▲ 대전갈마초 유숙희 ▲ 대전구봉초 조해옥 ▲ 대전도솔초 이회선 ▲ 대전배울초 류봉선 ▲ 대전봉산초 김미애 ▲ 대전삼천초 유송례 ▲ 대전상원초 이미정 ▲ 대전석교초 최하철 ▲ 대전선유초 김정민 ▲ 대전송림초 이윤경 ▲ 대전신흥초 안선희 ▲ 대전어은초 이영석 ▲ 대전원평초 문현숙 ▲ 대전은어송초 한은이 ▲ 대전죽동초 안미숙 ▲ 대전중리초 김기수 ▲ 동대전초 염미선 ▲ 서대전초 장현주 ▲ 신탄진용정초 문성훈 ▲ 유성초 이미경

◇ 초등학교장 전직(교육연구관 → 초등학교장)
▲ 대전서부초 조성만

◇ 초등학교장 중임
▲ 대전변동초 노유진 ▲ 대전유평초 조혜영 ▲ 덕송초 이순우

◇ 초등학교장 전보
▲ 대전노은초 홍현성 ▲ 대전문정초 한유경 ▲ 대전문창초 고광병 ▲ 대전반석초 조은순 ▲ 대전서원초 오경운 ▲ 대전수정초 송해선 ▲ 대전탄방초 조한창 ▲ 학하초 조인숙

◇ 초등학교장 정년퇴직
▲ 대전노은초 김정태 ▲ 대전반석초 김향림 ▲ 대전도솔초 김현수 ▲ 대전어은초 류미자 ▲ 대전구봉초 박명순 ▲ 대전삼천초 박정식 ▲ 대전문창초 박찬용 ▲ 대전석교초 박현수 ▲ 대전신흥초 배진희 ▲ 대전탄방초 백금성 ▲ 대전서원초 서강익 ▲ 대전수정초 성지형 ▲ 대전서부초 손채영 ▲ 구즉초 오한주 ▲ 대전배울초 이수옥 ▲ 서대전초 이용휘 ▲ 대전문정초 이인숙 ▲ 학하초 이희순 ▲ 대전가장초 정순희 ▲ 대전송림초 홍미숙 ▲ 대전상원초 황미자

◇ 초등학교장 특별 승진
▲ 대전복수초 한창숙

◇ 초등학교 교감 승진(초등학교 교사 → 초등학교 교감)
▲ 대전대흥초 김미연 ▲ 대전가오초 김현정 ▲ 대전태평초 박영덕 ▲ 대전새여울초 손영 ▲ 대전석교초 이숙희 ▲ 대전신흥초 이영경 ▲ 대전산성초 전현규 ▲ 신탄진용정초 정은경 ▲ 대전복수초 강현미 ▲ 대전선암초 김경숙 ▲ 대전구봉초 김선화 ▲ 대전죽동초 김성희 ▲ 대전삼천초 김은량 ▲ 대전신계초 김지원 ▲ 대전선유초 박은주 ▲ 대전원신흥초 성광심 ▲ 대전두리초 이선옥 ▲ 대전관평초 홍종선

◇ 초등학교 교감 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 → 초등학교 교감)
▲ 대전원평초 남희영 ▲ 대전신평초 이정우 ▲ 대전동광초 황미숙 ▲ 대전문정초 박은주 ▲ 대전상지초 김선정

◇ 초등학교 교감 관내 전보
▲ 대전문화초 장성민 ▲ 대전보운초 이선영 ▲ 대전옥계초 유지선 ▲ 대전자양초 임수진 ▲ 산서초 조국선 ▲ 대전원앙초 김은애 ▲ 진잠초 최광호 ▲ 학하초 서용식

◇ 초등학교 교감 청간 전보(동부 ↔ 서부)
▲ 대전유평초 서정수 ▲ 대전문성초 오경희 ▲ 동명초 이병희 ▲ 대전만년초 가홍진 ▲ 덕송초 김은희 ▲ 대전관저초 김진숙 ▲ 대전송림초 김혜정 ▲ 대전가장초 박선정

◇ 초등학교 교감 특별 승진(명예퇴직)
▲ 대전현암초 김미정 ▲ 대전백운초 김윤희 ▲ 신탄진초 김현미 ▲ 대전법동초 심선옥 ▲ 대전새여울초 윤효숙 ▲ 대전새여울초 윤효숙 ▲ 대전선유초 이소은 ▲ 대전대흥초 이혜정 ▲ 대전은어송초 정은형

◇ 유치원 원감 청간 전보(동부 ↔ 서부)
▲ 대전동산초병설유 박희영 ▲ 대전가오초병설유 주태자 ▲ 대전내동초병설유 김선아

▣ 중등

◇ 장학관 직위 승진[장학관 → 장학관(교육장)]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 장학관 전직[교장 → 장학관(과장)]
▲ 중등교육과장 조진형

◇ 장학관 승진(장학사 → 장학관)
▲ 교육정책과 원영웅 ▲ 과학직업정보과 염주연

◇ 장학사‧교육연구사 간 전직(장학사 ↔ 교육연구사)
▲ 교육정책과 이정희 ▲ 교육정책과 최명희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박진호

◇ 장학사 신규 임용(교사 → 장학사)
▲ 체육예술건강과 김미경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백성희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자영

◇ 교육연구사 신규 임용(교사 → 교육연구사)
▲ 대전교육연수원 김수영 ▲ 대전교육연수원 원영미

◇ 장학사 전보
▲ 유초등교육과 윤진 ▲ 과학직업정보과 주희영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인식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윤정

◇ 교육전문직원 정년퇴직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 중등학교장 승진(교감‧공모교장 → 교장)
▲ 대전국제통상고 임재범 ▲ 유성생명과학고 김정미 ▲ 유성고 신광일 ▲ 대전괴정고 안중호 ▲ 대전용산고 조미혜 ▲ 대전중 여창석 ▲ 충남중 임항진 ▲ 동신중 김정애 ▲ 대전대화중 박영란 ▲ 대전대청중 윤민주 ▲ 갈마중 강선화 ▲ 대전원신흥중 정경숙 ▲ 대전전자디자인고 손인성

◇ 중등학교장 전직(장학관‧교육연구사 → 교장)
▲ 대전동신과학고 유상완 ▲ 대전복수고 김용기 ▲ 오정중 김경탁

◇ 중등학교장 공모(교장 → 공모교장)
▲ 충남기계공업고 박인규 ▲ 대전노은고 정주일

◇ 중등학교장 중임
▲ 대전용운중 모점숙 ▲ 기성중 이학우

◇ 중등학교장 전보
▲ 대전도시과학고 차부진 ▲ 대전외국어고 이연충 ▲ 대전지족고 이도화 ▲ 대전여중 이복희 ▲ 대전글꽃중 임미순 ▲ 대전탄방중 정찬우 ▲ 대전문지중 박미혜 ▲ 대전느리울중 황선찬 ▲ 대전하기중 임은영

◇ 중등학교장 정년퇴직
▲ 충남기계공업고 이종업 ▲ 대전외국어고 김희숙 ▲ 대전전자디자인고 이진모 ▲ 대전노은고 홍석영 ▲ 대전지족고 신동수 ▲ 대전괴정고 서윤순 ▲ 대전용산고 이승주 ▲ 충남중 박상필 ▲ 대전대화중 윤형준 ▲ 대전글꽃중 안일용 ▲ 대전탄방중 백은희 ▲ 대전문지중 김덕남 ▲ 대전느리울중 가순관 ▲ 대전하기중 장홍남

◇ 중등학교장 특별승진
▲ 대덕중 조항선

◇ 중등학교 교감 승진(교사 → 교감)
▲ 대전국제통상고 김영호 ▲ 충남고 이정환 ▲ 충남여고 이성규 ▲ 대전가오고 김혜영 ▲ 회덕중 양희숙 ▲ 유성중 이근화 ▲ 진잠중 조윤희 ▲ 대덕중 주순희 ▲ 대전전민중 민경희 ▲ 대전남선중 송수정 ▲ 대전봉우중 이지숙 ▲ 대전외삼중 민경숙 ▲ 대전신계중 남미정 ▲ 대전두리중 허수선

◇ 중등학교 교감 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 → 교감)
▲ 한밭중 윤미영 ▲ 대전둔산중 박영미 ▲ 대전자운중 지미선

◇ 중등학교 교감 전보
▲ 대전여고 김윤영 ▲ 대전지족고 김기신 ▲ 대전법동중 이창수 ▲ 대전은어송중 이재태 ▲ 대전도마중 윤은정 ▲ 대전삼천중 신은실 ▲ 대전어은중 남영임 ▲ 대전월평중 박혜경 ▲ 대전정림중 이윤종 ▲ 대전노은중 임은주 ▲ 대전하기중 현미경 ▲ 대전도안중 이유심

◇ 중등학교 교감 정년퇴직
▲ 충남고 라인덕

◇ 중등학교 교감 특별승진
▲ 충남고 신수현 ▲ 한밭고 박석구 ▲ 동대전고 길현배 ▲ 대전외국어고 허효영 ▲ 대전전민고 윤지훈 ▲ 대전산업정보고 이운주 ▲ 대전중 정선미 ▲ 대전가양중 박부덕 ▲ 유성중 이희옥 ▲ 유성중 전미아 ▲ 대전삼천중 김근영 ▲ 대전삼천중 김신희 ▲ 대전도안중 고동일 ▲ 대전덕명중 이정민 ▲ 대전새미래중 최수정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법무장관에 민변 출신 이용철 '성남라인'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새 법무부 장관에 이용철(66·순창) 현 방위사업청장, 국세청장에 안덕수(55·부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후보로 지명했다. 청와대 새 정무수석으로는 최인호(60·창녕)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 출신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 발표 브리핑을 했다. 임 실장은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이며 국민 삶 속에 정책 변화와 효능감이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이번 인사 방향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법무장관 후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인권 보호와 민주 가치 증진에 힘써 온 변호사"라며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반부패와 제도개혁을 주도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법조인이면서도 구조개혁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만큼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를 안착시키고 누구도 소외되거나 억울한 일을 겪지 않는 법무 행정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후보가 과거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언론 질문에 "그 부분은 검증 때 감안됐고 자세한 건 국회 인사청문회 때 본인이 소명할 걸로 기대한다"며 "적임자를 뽑기 위해 다양한 많은 분에 대한 검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 국세청장 후보에 대해 임 실장은 "국세청 1조사국장과 징세법무국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세무 행정 전문가"라며 소개했다. 임 실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손해 보지 않도록 악의적 탈세와 숨긴 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최 정무수석 내정자에 대해 임 실장은 "부산 지역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최고위원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하며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여야,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청와대 내부 인사는 검토가 되는 대로 업무의 연속성과 개혁 성과, 국민 체감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적당한 시점에 인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2026-11-06 15:53
사진
한진칼 최대주주 오른 호반건설…항공업 진출?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호반그룹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을 0.11%p(포인트) 차로 제치고 한진칼 최대주주(지분율 20.69%)에 오르면서 호반건설의 지분 매입 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 투자라는 공식 입장과 달리, 건설업 불황 속 한진칼 지분이 그룹의 재무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은 데다 과거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구상에도 다시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분양 반토막·PF 대위변제 덮은 6152억 평가차익… 호반의 '손익 방어막' [AI그래픽=송현도 기자] 6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주택·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천억원을 투입해 한진칼 지분을 확보한 배경에는 재무적 실익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진칼 주가 상승에 따른 대규모 평가이익이 건설업 불황으로 악화한 그룹의 실적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호반건설의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1조2326억원, 영업이익은 1361억원으로 전년(매출 2조3706억원, 영업이익 2716억원) 대비 각각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주력 사업인 분양수익이 1조1476억원에서 2531억원으로 급감한 영향이 컸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4728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의무에 따라 4395억원을 대위변제하면서 2381억원의 기타대손상각비를 인식하는 등 재무 부담도 커졌다. 올해 2월에는 대위변제에 따른 구상채권과 상계하는 방식으로 대구 황금동 주상복합 용지를 2750억원에 취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본업 부진을 상쇄한 것은 한진칼 지분에서 발생한 평가이익이다. 취득원가가 6966억원인 한진칼 지분의 장부가액은 지난해 말 1조5544억원으로 늘었다. 호반건설은 이를 통해 한 해 동안 6152억원의 금융자산 평가이익을 인식했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음에도 당기순이익은 4752억원으로 전년(2657억원)보다 78.8% 증가했다. 100% 자회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도 비슷한 구조다. 본업 영업이익은 182억원에 그쳤지만, 보유 중인 한진칼 주식(장부가액 5902억원)에서 2267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 1872억원을 기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를 바탕으로 모회사 호반건설에 1000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하며 자금 공급 역할도 했다. 결국 한진칼 지분은 호반그룹의 실적 방어와 현금 확보에 기여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이어지면서 한진칼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평가이익 확대는 물론 그룹의 순이익과 배당 여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집중투표제' 무기 쥔 호반… 이사회 진입 시 한진 경영권 영향 호반이 내년 3월 정기주총에서 이사회 진입에 성공할 경우, 단순 주주를 넘어 한진그룹 지배구조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한진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진칼은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 상법 개정에 맞춰 정관 제30조의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했다. 집중투표제란 주주총회에서 2명 이상의 이사를 선임할 때, 주주가 1주당 선임할 이사의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받고 이를 특정 후보 1명에게 몰아주거나 나누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내년 3월 주총이 한진칼에 집중투표제가 의무 적용되는 첫 무대가 된다. 내년 3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배성례(ESG경영위원회·보상위원회 위원장), 송백훈(분리선출 감사위원 겸 감사위원장), 홍동표(감사위원 겸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장) 위원 등 3명이다. 특히나 분리선출 감사위원 표결에서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강화된 '3% 룰'이 적용된다. 오는 12월 31일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최대주주가 되는 쪽이 의결권에서 불리해지는 구조다. 조원태 회장이 예고대로 12월 중 지분 0.49%를 추가 매수해 최대주주를 탈환하면 조 회장 측 전체 의결권은 3%로 묶이는 반면, 2대 주주가 되는 호반 측은 계열사별로 나눠 총 6.32%를 행사할 수 있다. 호반 입장에서는 감사위원 표결의 실리를 챙기기 위해 연말까지 조 회장의 최대주주 복귀를 용인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일반 사외이사 선임에서도 호반이 주총 6주 전(내년 2월 중순)까지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꾼 뒤 집중투표제를 신청해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면 이사회 진입 가능성이 높아진다. 호반 측 인사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1석이라도 진입하면 상법상 회계장부 열람권과 주요 안건 의결권을 바탕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자금 지원, 자회사 부동산 매각, 배당 정책 등에 관여할 수 있다. 나아가 호반호텔앤리조트(리솜리조트)와 한진칼 산하 호텔·관광 계열사(칼호텔네트워크, 한진트래블) 간의 사업 시너지나 자산 매각 협상을 요구할 기반도 확보하게 된다. 반면 한진칼은 지난해 8월 보유 자사주 44만44주(0.66%)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전량 출연해 현재 방어에 쓸 수 있는 보통주 자사주가 3주뿐이다. 올해 1월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가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를 2100억원에 매각해 한진칼 본사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3201억원)은 늘어났지만, 회사 자금으로 자사주를 사들여 방어에 나설 수는 없어 조 회장 개인과 우호 세력의 자금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시도… 산은 지분 매각이 승부처 재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호반의 목표가 단순 차익 실현을 넘어 한진그룹 경영권 인수에 맞춰져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는 지난 2015년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였던 금호산업 인수전에 단독 응찰하며 항공업 진출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채권단과의 가격 이견으로 무산됐지만, 이후 리솜리조트와 퍼시픽랜드를 인수해 레저 사업을 확장했고 2022년 사모펀드 KCGI로부터 한진칼 지분을 사들이며 항공·레저 수직계열화를 추진했다. 주택 사업에 편중된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바꿀 카드로 한진칼을 낙점했다는 평가다. 내년 3월 주총에서는 조 회장 측과 델타항공, 한국산업은행(10.58%) 등 우호 지분이 과반에 육박해 당장 경영권 확보가 쉽지 않다. 한진칼 시가총액이 적정 가치(3조3000억원 추산)를 웃도는 12조3000억원대까지 올라, 장내에서 지분 1%를 추가 확보하는 데 1230억원이 드는 점도 부담이다. 호반건설의 지난해 말 연결 현금 및 단기유동성 금융자산이 1조1916억원 수준이지만, 단기금융부채 역시 1년 새 679억원에서 5172억원으로 늘어 장내 매수를 지속하긴 어렵다. 결국 향후 승부처는 항공 산업 구조 개편이 끝난 뒤 시장에 나올 산업은행의 한진칼 지분 10.58%다. 대한항공은 올해 5월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결의한 데 이어 8월 12일 소규모합병 승인 이사회 결의를 완료하며 연말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다. 내년 3월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까지 마무리되면 산은이 지분을 보유할 정책적 명분은 사라지고 공적자금 회수 절차가 진행된다. 산은은 2020년 11월 체결한 투자합의서에 따라 의무 위반 시 5000억원의 위약벌을 부과할 담보로 조원태 회장의 한진칼 주식 385만8869주(약 5.78%)에 근질권을 설정해 두고 있으며, 유사시 조 회장 지분까지 묶어 제3자에게 팔 수 있는 동반매각요구권과 동반매도참여권을 보유하고 있다. 호반이 20%대 지분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진입해 경영에 관여하다가 향후 산은 지분 10.58% 인수전에 참여해 이를 확보할 경우, 지분율을 31%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산은 지분 인수나 경영권 확보가 여의치 않더라도, 과거 대우건설·금호산업 사례에서 보듯 지분 가치를 높인 뒤 조 회장 측 우호 세력에게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블록딜로 넘기는 출구 전략을 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dosong@newspim.com 2026-11-06 15: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