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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신소재, 화장품 '펄 안료' 시장 공략에 박차…연평균 성장률 14.5%

기사입력 : 2023년08월11일 11:54

최종수정 : 2023년08월11일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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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링바오, 50여개 국가 및 지역 네트워크 보유
합성 운모 분말, 머크·바스프·시세이 등 글로벌 기업에 공급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크리스탈신소재가 급성장하는 펄 안료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상반기 매출 성장세를 보인 자회사 허난링바오신소재과기유한공사(허난 링바오)의 사업 창출 독려에 나섰다.

크리스탈신소재는 11일 다이중치우(戴中秋) 대표이사와 허위에룬(何跃伦) 이사, 주요 임원급 관계자가 전날 허난 링바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은 허난 링바오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6105만 위안, 영업이익 2595만 위안을 돌파한 것에 따라 향후 사업 창출을 독려하기 위함이다.

허난 링바오의 올해 상반기 매출실적은 크리스탈신소재 전체 매출의 약 28%를 차지 한다.

허난 링바오는 습식운모 및 티타늄 계열의 펄 안료를 연구 제조·개발·생산·판매하는 하이테크 정밀화학공업기업으로, 판매 중인 페인트·화장품 등18가지 카테고리의 상품 300종은 안료·플라스틱·잉크·가죽·인쇄·날염·고무·제지 화장품 등 제조에 사용되고 있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전날 다이중치우(戴中秋) 대표이사와 허위에룬(何跃伦) 이사, 주요 임원급 관계자가 허난 링바오를 방문했다.[사진=크리스탈신소재]

지난 2004년에 설립된 허난 링바오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 수출을 이뤄냈고, 발명 특허와 실용신안특허를 총 45건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보유 중인 펄안료의 연간 생산능력은 3500톤 수준이다.

특히 크리스탈신소재의 계열회사인 장인유자주광운모유한공사가 연간 3만톤의 합성운모플레이크와 1.4만톤의 합성운모파우더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화장품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크리스탈신소재의 수출용 합성 운모 분말은 주로 독일 머크, 바스프 등 글로벌 대기업에 공급되어 왔다. 제품 품질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특히 화장품 등급 펄 안료는 시세이도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크리스탈신소재는 향후 5년 동안 화장품 분야의 소비자 수요가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다양성의 발전하면서, 색조 화장품 시장의 급속한 확장과 함께 펄 안료 시장의 지속적인 고속 성장을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펄 안료 산업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은 약 14.5%를 보였다.

또한 펄 안료는 유기 안료, 무기 안료 및 금속 안료와 같은 오염도가 높은 안료를 점차적으로 대체하고 있어 향후 대체할 수 있는 시장 잠재력이 있다.

[로고=크리스탈신소재]

푸중화(付中华) 대표이사는 "허난 링바오는 올해 상반기의 어두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이윤을 확대했다"며 "특히 독일, 이탈리아, 한국, 영국, 아르헨티나,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등 50여개의 국가 및 지역에 판매되는 등 해외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탈신소재와의 인수계약을 통해 링보우신소재의 펄 안료 원천이 보장되고, 생산능력이 확대될 것이다"며 "동시에 그래핀 펄 파우더 등의 신제품 연구개발을 가속화 해 회사에 큰 발전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다이중치우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허난 링바오가 올해 상반기에 거둔 우수한 실적을 높이 평가하며 푸중화 허난 링바오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크리스탈신소재의 연간 종합 목표를 뛰어넘는 더 큰 목표를 달성해 내년 사업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탈신소재는 지난해 3월 링바오주광기술집단유한공사 지분 85%를 484억 5500만원에 취득한 바 있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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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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