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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기숙사·공공시설에 숙소…잼버리 '구원투수' 나선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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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만에 1만5000명 숙소 확보
문화·관광행사도 대비…자치구 협조
오세훈, 휴가 반납하고 실·국장 회의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3만6000명이 8일 오전 10시부터 대거 수도권으로 이동한다.

이에 서울시 등도 행정안전부의 요청에 따라 호텔, 기숙사, 공공시설 등 관내 가용 가능한 숙소 현황 파악에 나서는 등 총력 지원에 나섰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일부 자치구에서 홈스테이까지 알아봤으나 반나절 만에 호텔·기숙사·공공시설 등으로 충분한 숙소가 확보된 상태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지난 5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은 서울 등지의 임시 숙소에 머물고 있다.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은 잼버리 대회가 끝나는 12일까지 서울에서 머물며 문화 프로그램 체험을 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6일 오전 모 호텔 로비서 인터넷을 하고 있다. 2023.08.06 leemario@newspim.com

서울시는 우선 각국 스카우트 대원 가운데 상당수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으로 집중될 것을 대비해 숙박시설 확보에 주력했다. 시에서 감당해야할 인원은 일단 1만5000명+α 선으로 전해졌다.

시는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송파·강서·서초·노원구 등 숙박시설이 다수 위치한 5개 자치구에는 1000명씩 수용 가능한 숙박시설을, 나머지 20개 자치구에는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확보할 수 있을지 파악했다.

시는 우선 시에 위치한 숙박시설을 최대한 확보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일부 자치구에서 주민이 '가정 홈스테이' 방식으로 동참하는 방안도 알아봤다. 하지만 기존 시설만으로도 충분한 숙소가 확보되면서 홈스테이는 제외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후에 호텔, 기숙사, 홈스테이, 공공시설 등 여러 가지 유형을 수용인원 확인차 조사했으나 호텔, 기숙사, 공공시설만으로도 충분한 숙소가 확보돼 홈스테이는 제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맷 하이드 영국 스카우트연맹 대표와 개러스 위어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를 만나 면담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오세훈 인스타그램 캡처] 2023.08.07 kh99@newspim.com

앞서 오세훈 시장은 지난 4일부터 예정됐던 휴가를 반납하고 실·국장 회의를 주재하면서 사실상의 태스크포스(TF) 형태로 잼버리 지원 마련을 지휘하고 있다.

서울시는 "기본적으로 정부 요청에 호응해 대책을 적극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정부가 '컨틴전시 플랜'을 가동한 만큼 일단 솔루션을 찾는 게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우선 숙소 중심으로 스카우트 수용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스카우트 대원을 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기존에 기획된 여름 축제 기간을 연장하거나 변경하고 잼버리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는 형태다.

당초 잼버리 대회의 폐영 전날 열릴 행사로 계획됐던 K팝 콘서트 역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 개최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해 서울시도 대책을 강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전날 서울에 도착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을 대상으로 야간 시티투어 버스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영국 대원들의 경우 이날은 공식 일정 없이 개인 활동에 나섰다. 일부 스카우트 대원들은 경복궁을 자유 관람하면서 서울 관광 일정을 이어갔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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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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