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호텔신라, '이제 관건은 매출 회복' 목표가 105,000원 - 신한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3년07월31일 13:51

최종수정 : 2023년07월31일 13:5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31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이제 관건은 매출 회복'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5.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호텔신라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2Q23 영업이익 672억원(+55.6%, YoY), 어닝 서프라이즈.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매출의 회복, FIT 매출 증가 기대.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는 않음. 소비 경기는 부진하고, 시장 내 재고가 여전히 많은데다가, 위안화 약세도 지속되고 있어 실질적인 구매력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 공급자 중심의 시장 재편 과정의 초입, Top pick 의견 유지. 과거 대비 유리해진 조건(비용 부담 완화, 계약기간 장기화, 사업권역 통합 조정)에 더해 기존 1위 사업자였던 호텔롯데의 이탈로 향후 1위 사업자 등극이 유력해 긍정적.
'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Q23 매출과 영업이익은 8,669억원(-25.6% YoY), 672억원(+55.6%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29% 상회. 1Q와 마찬가지로 페이백률 개선과 고수익성의 FIT 비중 상승이 서프라이즈의 원인. 1) TR은 따이공향 매출 감소로 매출은 부진(-30% YoY)했으나, 페이백률 하락과 수익성이 양호한 FIT 비중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192% 증가. 2) 호텔&레저는 높은 OCC(Occupancy)와 ADR(Average Daily Room rate)효과가 지속되며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견조(+2% YoY).'라고 밝혔다.


◆ 호텔신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05,000원 -> 105,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신한투자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5,000원은 2023년 07월 14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31일 9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05,000원을 제시하였다.


◆ 호텔신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9,400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9,400원 대비 -4.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90,000원 보다는 16.7%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호텔신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9,4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5,562원 대비 3.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호텔신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사진
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