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국방부 "러시아, 북한과의 불법 무기 거래 즉각 중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 정례 브리핑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정면 위반
北 모든 무기 거래 금지, 계속 예의주시"
FT, '北 지원 의혹' 122mm 탄 사진 공개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방부는 31일 북한의 러시아 무기 지원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해 국제사회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북한과의 불법 무기 거래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무기를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특히 전 대변인은 러시아의 북한과의 무기 거래를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불법 무기 거래'라고 규정했다.

또 전 대변인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의 모든 무기 거래는 금지돼 있다"면서 "한국 정부는 관련 동향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언론 보도에서 '북한의 러시아 무기 지원 개연성이 있다'는 정부 관계자 발언 인용과 관련해 전 대변인은 "언론 보도를 참조해 달라"면서 "특별히 언급할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전 대변인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이 북한의 무기가 어떻게 우크라이나군으로 들어갔는지에 대한 여러 추정이 있었다"면서 "그것은 전문가들의 추정이고 어떤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드릴 수 있는 그런 정보를 지금 언급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북한제 무기를 사용 중이라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한 북한제 무기는 122mm 다연장 로켓탄이다. 

FT는 우크라이나에 우호적 국가가 러시아군 넘어가기 전에 북한제 탄을 압수해 우크라이나군에 전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북한이 무기를 지원했을 개연성은 충분하다'고 일부 언론에 밝혔다.

특히 FT는 지난 6월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전선 일대에서 우크라이나군이 한글로 '방-122' 등 북한식 외래어 표기가 찍힌 로켓포탄을 정비하며 포격을 준비하는 사진까지 공개했다.

북한은 그동안 러시아에 대한 무기 지원을 강하게 부인해왔다. 하지만 로켓포탄에 찍힌 북한어까지 공개된 상황에서 무기 지원 사실을 부인하기는 어렵게 됐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29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7·27 전승절'에 방북한 것은 "무기 확보 차원으로 보인다"며 북한의 무기 지원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