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테디셀러 제품인 돌체 3종 라인업의 제로 슈가ㆍ칼로리 버전 제품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MONIN)'이 기존 스테디셀러인 돌체 3종 라인업의 제로 슈가 및 제로 칼로리 버전을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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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 '제로 돌체' 라인 3종 |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 확산과 '제로' 트렌드를 반영한 '모닌 제로(ZERO) 돌체' 라인 3종 제로슈가뿐만 아니라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관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바닐라, 헤이즐넛, 카라멜 플레이버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커피앤칵테일(CNC) 관계자는 "최근 식품업계의 트렌드로 '제로'가 주목받으면서 국내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기존 인기 제품인 돌체 3종 라인업의 제로버전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로 칼로리 및 제로 슈가 시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3일 '모닌 커피컵(Monin Coffee Creativity Cup) 2023'의 아시아-태평양 결선에 한국대표로 참여할 참가자를 선발하는 국내 대회의 결선이 서울 성수동 오우드 카페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모닌 커피컵 대회 주제는 오감(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을 향상시키고 이에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창의적인 에스프레소 기반의 시그니쳐 논알콜 음료를 만드는 것으로, 서울 용산구 바노츠 소속의 정병준 바리스타가 우승을 차지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