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여름 피서 성수기를 앞둔 12일 경북도가 GB대학사회봉사단, 국민3단체(경상북도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경상북도지부, 바르게살기경상북도협의회), 해병전우회경북도연합회, 경북지구 JC특우회 등과 함께 영덕과 울진, 경주,포항 9개 해변에서 '해변 환경정화 캠페인'인 '비치코밍' 활동을 전개한 가운데 울진해병전우회들이 울진군 기성항과 구산해수욕장 일원서 대대적인 해변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비치코밍'활동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깨끗한 경북 동해안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고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치코밍'은 'Beach(해변)와 combing(빗질하다)'의 합성어로 해변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해변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사진=울진해병전위회] 2023.07.1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