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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지은, 메이저 톱10... 고진영, 역대 최장 159주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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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KPMG 여자 PGA챔피언십 공동 8위
고, 공동 20위 올라...세계 2, 3위는 부진
중국의 신예 인뤄닝, 1타차 역전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지은의 첫 메이저 우승 도전은 물거품됐지만 2017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6위 이후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톱10' 을 기록했다. 고진영은 메이저 3승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최장 기간 세계 1위 기록을 세웠다.

신지은이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에 있는 밸터스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쳐 1오버파 72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26일(한국시간) 열린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신지은. [사진 = LPGA]

전날 3라운드까지 선두 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였던 신지은은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2016년 텍사스 슛아웃 이후 6년 만의 통산 2번째 우승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신지은은 첫 홀인 1번홀(파4)부터 버디를 낚으면서 곧장 매과이어와 공동 선두가 됐다. 7번홀이 끝나고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2시간 후 재개된 경기에서 신지은은 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이후 버디를 추가하지 못하다 15번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잃으면서 선두 그룹에서 멀어졌다.

26일(한국시간) 열린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공동 20위에 올라 역대 최장 159주 세계 1위를 지킨 고진영. [사진 = LPGA]

고진영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차 뒤진 공동 6위에 올라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렸다. 하지만 최종일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는 3개나 범하며 2오버파 73타로 부진해 최종 합계 1언더파 238타로 공동 20위로 밀렸다. 비록 메이저 3승과 시즌 3승은 물거품됐지만 27일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역대 최장 159주 세계 1위 신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경쟁자인 세계 2위 넬리 코다(미국)는 컷통과에 실패했고 세계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6오버파 공동 57위에 그쳤다.

26일(한국시간) 열린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한 인 뤄닝이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 LPGA]

중국의 인 뤄닝이 이날 버디만 4개를 몰아치며 4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유카 사소(일본)를 1타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50만 달러(19억7000만원). 지난 4월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둔 인 뤄닝은 통산 2승을 메이저 퀸으로 장식했다. 인뤄닝은 중국의 전 세계 1위 펑샨샨 이후 11년 만에 이 대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공동 2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효주는 공동 20위, 안나린은 공동 31위, 양희영과 강혜지 공동 36위에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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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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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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