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이 지역의 건강한 미술생태계를 형성하고 지역 미술사를 만들기 위해 소장품 구입 사업을 추진한다.
7일 재단에 따르면 2022년 소장품 구입에 이어, 두 번째로 더욱 폭넓은 구입을 위해 응모 자격 요건을 평택 연고 작가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 거주‧작업실 소재 작가 외에도 평택 출생 또는 초‧중‧고‧대학교 중 1개 과정 이상을 졸업한 작가도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평택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요구와 논의가 오가는 만큼 지역미술사를 만들어가기 위한 작품 수집이 중요하다"며 "지역작가의 관심과 적극적인 공모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구입한 미술소장품으로 추후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이 미술을 향유하는 장을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작품 선정절차는 지원서 및 작품 포트폴리오 접수 이후, 작품선정위원회와 가격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말 최종 선정된다.
공고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공모 접수는 온라인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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