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6월 모평 EBS연계 얼마나…국어·영어 '평이', 수학 '어려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어, 제시문 4개 중 2개 핵심 제재가 EBS교재와 일치
수학, 정확한 계산 요구하는 문항 출제
영어, 주석달린 어휘·수눈 높은 제시문 출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비하기 위해 1일 치러진 6월 모의평가는 교육당국의 방침에 따라 'EBS 교재 연계율' 수준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영역별로 EBS 연계율에 따라 수험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달랐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1일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2.06.01 photo@newspim.com

국어영역 독서 부분에서 4개의 제시문 중 2개의 핵심 제재가 EBS 교재와 일치해 수험생들이 다소 쉽게 느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동안 독서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성적이 상위권에 있는 학생들은 쉽게 느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어 문학 부분도 출제 작품과 문항의 난이도가 다소 평이하게 출제돼 졸업생 및 N수생들이 재학생보다 무난하게 풀이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화법과 작문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문제 유형, 지문 길이 및 정보량을 보여 무난하게 풀이했을 것으로 보인다.

언어와 매체 부분에서 '언어(문법)'는 문법 개념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돼 다소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수학 영역은 어렵게 출제된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확한 계산 과정이 필요한 난도 높은 문항과 수험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유형의 문제들이 다수 출제돼 전반적으로 쉬운 수준은 아니었다는 반응이다.

특히 수학 공통과목에서는 22번 문항이 다소 어렵게 출제됐고, 새로운 형태로는 21번 문항이, 계산에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추정되는 문항은 15번으로 각각 예상됐다.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사 3과목 모두 지난해 수능에 비해 다소 평이한 수준이었고, 미적분의 경우 수험생들이 다소 어려워하는 도형을 활용한 문항을 출제되지 않았다.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여러 단원들의 내용이 혼합 출제된 문항의 출제비중은 조금 줄었지만, 문제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쉽지는 않았다"며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의 경우 체감 난이도의 차이는 없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3 수험생들이 1일 서울 송파구 방산고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2023.06.01 photo@newspim.com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 영역은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지문의 주제나 문장의 난이도, 문단의 논리적 전개구조가 명확해 크게 어렵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주석이 달린 어휘 이외에도 어휘 수준이 높은 제시문들이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수험생들은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정확히 분석해서 본인이 취약한 영역을 파악하고 보완해야 한다"며 "모의평가를 통해 수능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학습 방향과 과목 간의 학습량 균형 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6월 모의평가 분석을 통해 평가원이 새로 시도한 출제 경향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어에서는 EBS 체감 연계율 강화에 대응해 수능 연계 교재를 살펴봐야 하고, 수학은 늘어난 계산량에 적응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6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에 비해 국어는 다소 쉬운 수준, 수학은 유사한 수준, 영어는 다소 쉬운 수준으로 보인다"며 "EBS 연계비율은 유지하면서도 학생들의 학업 수준 저하를 감안해 도표, 그림, 지문 등 자료 활용을 통해 체감 연계를 높이려는 노력이 보인다"고 분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 영어 과목이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에 매우 중요한 과목으로 해석된다"며 "영어는 EBS 간접연계 방식 적용으로 수험생 입장에서는 다른 과목에 비해 낮은 체감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3 수험생들이 1일 서울 송파구 방산고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2023.06.01 photo@newspim.com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9.6%·코스닥 14% 상승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5일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200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코스닥은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마감했다. 개인은 1조791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5억원, 1조7141억원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뉴욕증시가 美·이란 접촉설에 반등한 가운데 5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579.64 포인트(11.38%) 상승하며 5673.18로, 코스닥은 101.55포인트(10.38%) 상승한 1079.99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5.20원 하락한 1461.0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3.05 yym58@newspim.com 코스피는 이날 장중 한때 5700선을 돌파하며 12%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608.23포인트(11.94%) 오른 5701.77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이날 대폭 올랐다. 삼성전자(11.27%), SK하이닉스(10.84%), 현대차(9.38%), 삼성전자우(12.02%), LG에너지솔루션(6.91%), 삼성바이오로직스(8.64%), SK스퀘어(11.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8%), 기아(6.19%), HD현대중공업(9.39%)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97포인트(14.10%) 오른 1116.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조5530억원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319억원, 7417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종목별로는 에코프로(20.18%), 알테오젠(11.60%), 에코프로비엠(16.55%), 삼천당제약(22.95%), 레인보우로보틱스(18.47%), 에이비엘바이오(15.04%), 리노공업(18.53%), 코오롱티슈진(12.29%), 리가켐바이오(16.06%), HLB(10.07%) 등이 상승했다. 이날 장 초반 급등세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 6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올해 들어 여섯 번째 발동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올해 네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적으로 제한해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발동 시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날 국내 증시 급등은 미국·이란 전쟁이 조기에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국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둔화된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상한가(8%)로 마감하며 장 시작 전부터 국내 증시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이경민,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부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모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적 상황과 물밑접촉 가능성을 고려할 때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얻는 중"이라며 "전일 저점 형성 이후 순매수 전환된 외국인의 매수가 오늘까지 이어졌고, 개인의 저가매수세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형 악재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될 정도의 폭락이 발생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하며 증시 회복력이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는 매도보다는 매수 대응이 유효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2026-03-05 16:02
사진
눈·비 그친 뒤 주말 '꽃샘추위'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인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눈·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는 비는 하루 뒤인 오는 6일 오전 대부분 지역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 대신 최대 15cm 이상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사진=기상청] 비와 눈이 그친 뒤 6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분다.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도로 상황도 악화할 전망이다. 지역과 해발고도에 따라 빗길 또는 빙판길이 예상된다. 주말인 오는 7~8일은 한반도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6일 강수 이후 내려온 찬 공기가 머물면서 주말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낮에는 일사가 강해 기온이 오르지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얼름이 녹는 시기인 만큼 지반과 공사장, 절개지 주변 안전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5 13: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