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5일 8시 20분께 특성화고 3곳 경진장에서 특성화고 상업·정보·관광계열 16교 학생 552명이 참가하는 '2023년 부산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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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2022.09.27 |
이번 대회는 상업·정보·관광계열의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오는 9월 경남에서 열리는 '제13회 경남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할 부산교육청 대표 학생(금상·은상·동상 수상자)을 선발하기 위해 개최한다.
이번 대회 경진장은 제1경진장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제2경진장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제3경진장 해운대관광고등학교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등 11개 경진 종목을 비롯한 창업 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등 4개 경연 종목 등 총 1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올해는 지난해 대회의 16개 종목 가운데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Ⅰ·Ⅱ(조주)' 종목이 통합돼 치러진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