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현대차 "전기차 화재 사고시 탈출 위한 성능 개선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백창인 통합안전개발실장 "손잡이 나오는 부분 개선"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심포지엄서 전기차 화재 주목
사고 빈도수는 낮아, 감시 알고리즘 생겨 안전도 ↑

[제주=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내에 전기차 보급 40만 시대가 열린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치명적인 전기자동차 화재시 탈출을 위한 성능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백창인 통합안전개발실장은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안전'을 주제로 열린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심포지엄에서 "현대차 전기차 배터리는 12V와 고전압이 있는데 12V의 경우 전압이 차단됐을 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수동으로만 열린다"라며 "손잡이가 플립 형태로 튀어나오는 것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조만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백창인 통합안전개발실장은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안전'을 주제로 열린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심포지엄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2023.05.02 dedanhi@newspim.com

전기자동차 화재의 경우 기본적으로 진화 및 피신이 쉽지 않다.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은 이날 "전기차 배터리 셀은 터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2초, 다 터져서 불 타는 것이 10초"라고 말했다.

이후경 EVALL 대표는 "전기차의 리튬형배터리에서 가장 많은 것이 산소여서 화재가 나면 쉽게 꺼지지 않는다. 외부에서 소화에 나서기는 어렵다"라며 "재점화 우려도 있다. 3일이 지나 재발화되는 경우도 있는데 전기차와 내연기관차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경계했다.

최웅철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배터리 회사는 화재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 다만 문제는 화재 사고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것"이라며 "재연할 수 있다면 해결할 수 있는데 지금 상황은 원인을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리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주=뉴스핌] 채송무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전기차 화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2023.05.02 dedanhi@newspim.com

그러나 전기차의 화재 사고 발생 빈도수는 가장 낮은 편이다. 백창인 실장은 "최근 전기차와 기존 내연기관, 하이브리드의 사고 빈도수를 검토했는데 전기차가 가장 적고 하이브리드의 비율이 좀 높았으며 내연기관이 중간"이라며 "충돌사고로 인한 화재 사고 비율은 전기차가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백 실장은 "사고 비율은 전기차가 높지 않지만 소비자가 민감해하다보니 이슈가 되고, 이 때문에 빈도수가 많다고 오해하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전기차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면서 감시 알고리즘이 만들어져 전기차의 안전도는 올라가고 있다.

최웅철 교수는 "배터리 화재 사고가 치명적이긴 하지만 감시 원칙들이 굉장히 많이 추가되고 있다"라며 "배터리 자체의 안전도가 향상되지 않더라도 추가적인 배터리 화재 사고로 전이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감시 알고리즘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