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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직원들 외부인 접촉시 신고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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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공무원의 외분인 접촉 관리 규정 개정
공공조달 혁신방안 일환…불공정 조달 원천 차단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앞으로 조달청 직원은 업무와 관련해 조달기업 임·직원 및 조달청 퇴직자 등 외부인과 접촉 시 의무적으로 기관에 그 내용을 신고해야 한다.

조달청은 공정, 투명한 조달행정 실현을 위해 '조달청 공무원의 외부인 접촉관리 규정'을 개정, 조달청 직원이 외부인과의 접촉 시 기관 신고를 의무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조달청이 입주한 정부대전청사 [사진=조달청] 2022.10.06 jsh@newspim.com

이번 개정은 공공조달 혁신방안의 일환이다. 불공정 조달 유착 요인을 원천 차단해 공정한 조달시장 질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범위는 조달물자 계약, 비축물자 구매 및 관리 등 모든 조달업무를 포함한다. 불공정행위 여부와 상관없이 외부인과 접촉이 있을 경우 모두 신고해야 한다. 기존에는 일정금액 이상 계약, 우수조달물품 지정 등 일부 조달업무와 관련해 외부인과 접촉해 청탁, 접대 등 부정행위가 있는 경우에만 신고해왔다.

조달청은 신고 활성화를 위해 '신고·보고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직원들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개정과 함께 입찰평가 과정 불공정 개입 차단, 청렴 조달인 선정 포상 등 공정하고 청렴한 재정 전문 집행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강도 높은 조직문화 개선에도 나선다. 

조달청은 "이번 규정 시행으로 직원과 외부인 간의 불필요한 접촉이 감소돼 조달행정 업무에서 외부의 부당한 영향력 행사 시도가 효과적으로 차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청렴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투명한 조달행정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공정한 경쟁으로 조달기업이 건전한 경제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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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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