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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맞는 환한 봄날....경북 곳곳서 축제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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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 25일 스타트
고령 대가야축제·청도 소싸움·문경 찻사발축제 '릴레이'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새 봄이 오면서 경북권 지자체들이 묵혀둿던 축제프로그램을 새롭게 정비하는 등 손님맞이에 부산하다.

경북도가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위한 전국적인 마케팅에 시동을 건데 이어 23개 시군 곳곳에서 상춘객을 맞을 채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경북의 봄을 활짝 열며 이달 25~26일 이틀간 경북 의성 사곡면 화전리에서 펼쳐지는 '의성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사진=경북도] 2023.03.06 nulcheon@newspim.com

경북권의 봄 축제의 시작은 의성군이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9일 간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며 만개하는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로 문을 활짝 연다.

축제기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는 조선시대부터 심어져 300년의 수령을 뽐내는 산수유나무 3만 그루가 장관을 연출하고, 산수유 꽃길 걷기, 버스킹 공연 등이 특산물 먹거리장터와 함께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환한 봄의 향연을 한아름 선사한다.

이어 이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2023년 경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가 펼쳐진다.

'대가야의 꿈'의 주제를 담은 이번 축제는 체험위주 행사에서 탈피해 다양한 공연·전시·온라인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며 매일 밤 9시까지 야간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해 관광객들의 만족감을 더한다.

31일에는 고령 가야금 100대가 선사하는 섬세하고 장엄한 선율이 가야들판을 가득 채운다. 4월 1일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 2일에는 서커스와 라이브음악이 어우러지는 '가야의 노래' 환상음악극 등이 펼쳐진다.

대가야의 꿈 주제 전시관에서는 대가야인의 꿈과 현재・미래 고령의 꿈을 소재로 한 공간연출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어린이를 위한 역사체험프로그램, 지역특산물 판매 라이브 커머스, 야간방문객을 위한 야간경관조명, 지산동 고분군 야간트레킹 등 특별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오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청도에서 열리는 '청도소싸움축제'.[사진=경북도]2023.03.06 nulcheon@newspim.com

4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청도소싸움축제'가 4년 만에 열린다.

체급별 전통소싸움대회, 주말 갬블경기 등이 열려 나른한 봄날 역동적 에너지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9일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9일간 열려 천년의 불꽃을 담아낸다.

오는 4월 29일부터는 9일간 경북 문경 새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사진=경북도]2023.03.06 nulcheon@newspim.com

올해 축제 25주년을 기념해 찻사발 교류전, 무형문화재・도예명장 특별전, 문경도자기 한상차림전 등 전시행사와 전통 발물레체험, 찻사발 빚기, 다례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축제기간 내내 채워진다.

40여 도예작가의 부스에는 문경이 고집스레 지켜내는 '망뎅이가마'에서 빚은 찻사발 등 생활도자기 판매와 사기장의 하루, 찻사발 명장명품경매, 황금 찻사발을 찾아라 등 특별행사를 마련하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봉암사 및 천주교 성지 순례 탐방프로그램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봄기운이 완연한 3~4월,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에 다채롭게 마련된 경북축제장을 많이 찾아와 경북의 봄을 만끽하고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도 많이 구입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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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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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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