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박종우 시장이 11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종우 시장은 이날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에게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 남부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을 설명하고, 거제시 역점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환경영향평가 등 환경분야의 조속한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남부내륙철도, 가덕신공항, 거제~통영 고속도로 연장 등 광역교통망 구축에 따른 남해안 관광1번지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종우 시장은 "향후 가덕신공항,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해 남해안권이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국제적 관광 중심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부처를 방문해 건의하는 등 차질 없이 준비할 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