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글로벌텍스프리는 자회사 스와니코코가 프로 바이오틱스와 프리 바이오틱스, 유산균 사균체 등 총 3가지 특징을 결합하여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복합적인 건강을 관리해 볼 수 있는 유산균 식품 '프로 프리 바이오틱스'를 재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좀 더 유산균의 기능적 측면을 업그레이드하여 다시 선보이는 제품이다.
현재 세계에서 인정 받고 있는 3대 유산균 원료사 중 독일 듀폰 다니스코사의 원료를 18종 함유함은 물론 한국인의 몸에 가장 잘 맞는다는 국내산 김치유래 균주를 추가로 함유하였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사균체를 별도로 섭취해야 하는 제품과는 달리 해당 제품은 효과와 안정성이 검증된 유산균과 그 유산균을 키워내는 먹이가 되는 프리 바이오틱스에 부원료로 유산균 사균체까지 한번에 섭취할 수 있어 차별성을 갖는다.
이를 통해 장 안으로 유산균을 투입시키는 것에서 조금 더 발전된 형태인 장내 환경을 탄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부분에도 신경을 써서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근본적인 원인 개선까지도 해볼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될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가 나오는 부분이 이 때문이다.
또한 '프로 프리 바이오틱스' 제품에는 첨가물을 배제하고 불필요한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좋은 등급의 유기농 과일 혼합물을 함유하였으며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구현해 냈다. 특히 위산에 취약한 유산균을 보호하기 위해 4중 특허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섭취 후 장까지 도달하는 부분도 잊지 않았다. 하루 1포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가루 형태이고 용량은 4,500mg이며 적지 않은 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와니코코는 "해당 제품은 원료 하나하나 높은 등급의 원료만을 엄선한 제품으로 원료와 제조 비용이 상당히 높지만 비싼 연예인 모델료 또는 광고료를 쓰지 않고 매출과 이익보다는 제품 본연의 품질에 집중하여 건강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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