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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息致房价下降 外国人在韩投资房地产比重增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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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1月25日电 为控制高通胀,韩国银行(央行)今年持续大幅加息导致房地产市场趋冷,但投资韩国房地产的外国人占比却持续增加。分析认为,外国人预测韩国房价将在未来2或3年止跌转升。加之韩元贬值,因此纷纷此时抄底。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法院登记信息广场24日发布的数据,今年10月购买韩国房地产的外国人共计1182人,同比减少24.1%。今年1月至10月累计购买韩国房地产的外国人达1.2712万人,同比减少20.1%。

但外国人购买房地产占比却持续增加。数据显示,今年10月购买韩国房地产的外国人占比为0.9%,同比增加0.2个百分点,创2019年6月(0.8%)以来新高。

今年1月至4月,购买韩国房地产的外国人比重仅0.6%,5月快速升值0.8%并保持增势。

从国籍来看,今年1月至10月为准,中国人以8178人居首,占外国投资者的64.3%。随后为美国(1940人,15.3%)、加拿大(557人,4.4%)和越南(268人,0.4%)等。

从投资地区来看,外国人最青睐离首尔较近的京畿道,共计4955人。仁川和首尔分别为2370人和1352人,忠清南道为1224人。

分析认为,外国人比重持续增加的主因是韩国房价持续下降及韩元贬值所致。

今年以来,韩国央行为控制高通胀持续大幅加息,火爆的房地产市场迅速降温,房价持续下跌。加之韩元贬值,因此外国人可以更低廉的价格购房。韩国民众对房地产持观望态度之时,交易空缺被外国人填补。

有声音指出,在持续高利率、韩元贬值的大背景下,韩国房价有望继续下跌。因此外国人购买韩国房地产的势头仍将持续。但由于政府严格控制外国人投机行为,所以不会对房地产市场造成冲击。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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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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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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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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