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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상 3고 현상 대응 TF 가동…초격차 스타트업에 정책금융 우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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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마련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복합위기 장기화 대응 TF을 가동, 대응방안이 마련된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우선순위를 초격차 스타트업에 두는 등 자금 지원 대책이 내달 중 발표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대응방향을 발표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서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2.11.24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날 금융지원위원회에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벤처기업 관련 협·단체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책금융기관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애로 대응방향'과 '고금리 극복 금융지원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중기부는 우선 중소기업 복합위기 장기화 대응방안을 수립 계획을 내놨다. 지난 6월 말부터 중기부와 유관기관 중심으로 운영하던 '기업리스크 대응 TF'를 이달부터는 '3고 복합위기 장기화 대응 TF'로 확대 개편해 외부 연구기관, 민간전문가 등도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기부는 3고 복합위기 장기화 대응 TF를 통해 발굴된 과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정책금융을 통해 적재적소에 유동성을 공급할 대책도 발표된다. 고금리에 더해 환율변동, 원자재값 상승 등 이중고를 겪는 기업에게 우선적으로 긴급 자급을 공급하고,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우선순위를 초격차 스타트업 등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데 둘 예정이다. 중기부는 관련 대책을 내달 중 내놓는다.

금융권 관계기관과 시스템·데이터·정책자원을 연계해 부실위험 기업에 대한 사전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부실위험에 빠져있으나 경영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공급, 컨설팅 등 중소벤처기업부의 위기기업 지원정책과 금융권의 채무조정제도를 연계해 신속한 회복을 돕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급격한 금리상승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민간과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리스크 대응에 협조해야 한다"며 "이번 금융지원위원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운 여건을 이겨나갈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모으는 자리가 되고, 참석한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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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4년 만에 '진보 우위' 재편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6·3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16개 지역 중 11곳을 차지했다. 2022년 선거에서 '진보 9 대 보수 8'로 균형을 이뤘던 구도는 4년 만에 다시 진보 중심으로 재편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4분 기준 진보 성향 후보는 서울(정근식), 경기(안민석), 인천(도성훈) 등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김석준), 울산(조용식), 경남(송영기), 전남·광주(김대중), 전북(천호성), 충남(이병도), 강원(강삼영), 제주(고의숙) 등 11개 시도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부부가 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근식 캠프] 보수 진영은 대구(강은희), 경북(임종식), 충북(윤건영), 대전(오석진), 세종(강미애) 등 5곳에 그쳤다. 이번 선거의 최대 특징은 현직 보수 교육감을 누르고 진보 교육감이 당선된 점이다. 경기, 강원, 제주에서 진보 후보가 현직 보수 교육감을 꺾으며 판세를 뒤집었다. 경기에서는 안민석 후보(52.81%)가 현직 교육감인 임태희 후보(47.18%)을 5%p 이상 차이로 누르며 당선됐고 강원에서는 강삼영 후보가 신경호 교육감을 제쳤다. 제주에서도 고의숙 후보(48.08%)가 현직인 김광수 후보(37.99%)를 꺾고 승리했다. 수도권에서는 진보 강세가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현직 정근식 교육감이 30.35%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고 인천에서도 도성훈 교육감이 접전 끝에 36.35%를 득표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수도권 모두 진보 교육감 체제가 됐다. 부산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김석준 후보(50.63%)가 과반 득표로 전국 최초 4선 교육감에 올랐다. 울산 역시 진보 성향 조용식 후보가 39.22%로 36.47%를 차지한 김주홍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반면 대구와 경북에서는 현직 교육감이 각각 수성에 성공했다. 강은희(52.40%), 임종식(43.49%) 후보가 당선되며 보수 강세를 이어갔다. 경남에서는 보수 성향 권순기 후보(38.54%)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충청권은 지역에 따라 엇갈렸다. 충남은 진보 성향 이병도 후보(30.59%)가 승리한 반면 세종은 강미애 후보(36.25%)가 당선되며 보수 진영이 차지했다. 대전은 설동호 교육감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보수 성향의 오석진 후보(27.48%)가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당선됐다. 호남권은 기존 진보 지형이 유지됐다. 전남·광주에서는 현직인 김대중 후보(42.52%)가, 전북에서는 천호성 후보(56.63%)가 각각 당선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이번 선거에서는 10개 시도에 출마한 현직 교육감 11명 가운데 7명이 당선됐다. 2018년 전원 당선, 2022년 13명 중 9명 당선에 이어 현직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학생인권조례, 민주시민교육, 혁신학교 정책 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시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교권 회복, AI 시대에 대응한 평가체제 개편 등 구조적 과제 해결이 주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hyeng0@newspim.com 2026-06-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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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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