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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자산에 글로벌 자금 회귀 , 월가 중국 ETF 매입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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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털 견고 A주 리스크 회피처 각광
11월 외국자금 388억 7900만위안 순유입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월가 헤지펀드 등 해외 기관과 글로벌 자금이 중국 경제의 앞날을 긍정적으로 보고 A주를 중심으로 한 중국 위안화 자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다수 글로벌 주요기관들이 그동안 보수적이었던 중국 투자 전략을 공격적으로 전환하고 나섰다. 투자 시장에 중국 자산 저평가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기관들은 특히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추세가 완만해지고 미국 주식 평가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신흥시장과 중국 증시 A주 편입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23일 중국 매체 21세기경제보도는 11월 월가 헤지펀드들이 중국 ETF를 확대하는 것은 최근 월가 투자에 있어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중국 위안화 자산에 별 관심 없던 헤지펀드들도 최근엔 중국 ETF를 매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중국 투자에 관심을 돌리고 있는 이유는 견고한 중국경제 펀더멘털, 미국 경제 쇠퇴및 미국 주식 반락 전망, 미국 유럽과 중국 주식의 낮은 상관성에 따른 리스크 해지 기대감이라고 투자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11.23 chk@newspim.com

 

해외 투자기관들은 2023년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속도를 대체로 양호하게 보고 있다. 상당수 글로벌 기관들은 2023년 중국 GDP 성장률이 주요국 평균을 상회하는 약 5%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연구보고서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경제 호전에 따라 2023년 아시아 중시가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일본 증시를 제외한 MSCI 아시아태평양지수가 2023년 한해 1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11월 중순 골드만삭스는 MSCI 중국 지수와 상하이 선전 300지수가 향후 12개월 동안 16% 정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환율 까지 감안할 경우 각 지수 수익률이 19%, 21%에 이를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밝혔다.

모건스탠리 소속 전략 애널리스트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중국 경제 부양정책이 탄력을 받음에 따라 MSCI 중국 지수가 2023년 말까지 14%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1세기 경제보도는 11월 중국 A증시에 외국자금 순유입이 늘어나는 것도 월가자본의 중국 ETF 매입 확대와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11월 들어 22일 까지 중국증시의 외국인 투자 자금 순 유입은 388억 7900만위안을 기록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자금의 중국 본토 A주를 비롯한 중화권 주식 투자 패턴은 후강퉁과 선강통을 통한 A주와 홍콩 증시 중국관련주 매입 확대, 중국 ETF 비중 확대 등 쌍방향 전략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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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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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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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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